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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지사'는 유죄, '지사’는 시간 끌기"

"이재명, 시간 끄는 모습이 비루하기 이를 데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중형을 받았다"고 반색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부지사'는 유죄, '지사’는 시간 끌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법원은 이번에도 대북 송금이 '이재명의 방북비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북 송금 같은 중대한 일을 단체장 몰래 부단체장 혼자 할 수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며 "국민 앞에 사죄해도 모자라는 이재명 대표는 법관 기피로 비겁하게 시간 끌기를 하고 있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시간 끄는 모습이 비루하기 이를 데 없다"며 이 대표를 원색 비난했다.

그는 "탄핵소추를 신속히 하라고 요구하는 그 목소리 그대로 신속한 재판에 협조해야 한다"고 비꼬기도 했다.

오 시장은 '한동훈 축출'후 조기대선 출마 결심을 굳힌듯 연일 이재명 대표와 날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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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세훈아 이재명은 네 상대가 아니다

    조작검찰의 결과물이야 김성태+ 검찰 작업
    세후니 그만 아닥하고 명태 면회나 가봐,
    네눔 녹취록 있다니 가서 입막음 해야지 않겠니?
    명태균이 오세후니는 양아치중의 양아치라네,
    서울시 세금 함부러 쓰지 말구, 명태 옆방으로 들어거거라~

  • 3 0
    <부부 동반자살>

    국민이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은
    내란수괴 윤씨부부 동반자살이지

  • 4 0
    개검시대 스케줄

    개검새키가 또 등장해서 대대적인 국회의원 구속 수시로
    국민 시선을 끌고 내란 수괴 윤씨는 시간벌기 하려는 개수작
    뻔히 보여 - 지금이 어느 시대야 구닥다리 미친새키 꼼수

  • 4 0
    시끄럽다새꺄~

    명태균이한테
    목줄잡힌주제에
    깝치기는...

  • 1 0
    당동벌이

    형상 기억 용지가 있는한 승리는 이재명 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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