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동선대위원장에 한덕수측 이정현·골수친윤 김기현 합류
공동선대위원장 9인으로 늘어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한덕수 대선 캠프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이정현 전 의원과 골수 친윤 5선 김기현 의원이 합류했다.
당 선대위는 13일 이같이 선대위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선대위는 특히 이 전 의원 영입과 관련, "이정현 위원장은 당초 평당원으로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우리 당의 열세 지역 호남에서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두며 당 대표까지 역임한 당의 소중한 자산임을 감안해 여러 차례 설득한 끝에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공동선대위원장은 기존의 주호영·권성동·나경원·안철수·김용태·황우여·양향자에 이들을 합쳐 9인 체제로 확대됐다.
당 선대위는 13일 이같이 선대위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선대위는 특히 이 전 의원 영입과 관련, "이정현 위원장은 당초 평당원으로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우리 당의 열세 지역 호남에서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두며 당 대표까지 역임한 당의 소중한 자산임을 감안해 여러 차례 설득한 끝에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공동선대위원장은 기존의 주호영·권성동·나경원·안철수·김용태·황우여·양향자에 이들을 합쳐 9인 체제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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