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나토(NATO)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5%로 증액하기로 한 것과 관련, 한국 등 아시아 동맹국에 대해서도 동일한 증액을 요구하고 나섰다. 아울러 다음달 8일로 끝나는 상호관세 유예 기간 연장 가능성도 시사해, 미국이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 방위비 증액과 관세협상을 연계할 위험성이 높아진 모양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나토의 국방비 증액 결의가 아시아 동맹국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만약 우리의 유럽 동맹, 나토 동맹국들이 그것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아태 지역의 우리 동맹과 친구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달 8일 끝나는 상호관세의 유예 시한의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마도 연장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그것은 대통령이 내릴 결정"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기한까지 협상을 거부하면 대통령은 이들 국가에 단순히 거래를 통보하면 된다"며 "미국과 미국 노동자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상호관세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일방통보' 가능성을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1일 무역협상 시한을 연장할 용의가 있지만 기한을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미국이 상호관세 부과를 통고한 57개국 가운데 협상을 타결한 국가는 영국 한 나라뿐이다. 양국은 G7정상회의때 별도로 양국 정상회담을 갖고 관세협상 타결을 이끌어냈다.
방위비를 올리고 안 올리고는 각국의 내부 사정이지, 이걸 미국이 올리라 마라 하는 게 요~상 하구랴.. . 방위비를 올려서, 올린 액수 만큼 미국에도 쫌 상납해라.. 머, 이런 쪼인 게야? . 미국은 땅도 넓고, 자원도 많은데, 남의 나라 등처서 자국의 적자 만회할 생각말고, 자국의 산업을 일으켜서 자력갱생 하삼.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한국의 유럽수출항로는 미군의 필리핀과 괌기지(태평양) -디에고 가르시아기지(인도양)-사우디아라비아 미군(홍해)- 수에즈운하-지중해-지브롤터해협-네덜란드 로테르담항구 이며 미군이 해상무역로의 안전을 감시하는것이 트럼프가 주둔비인상을 말하는 근거인데 해빙의 위험도 없는 북한경유한 유라시아철도로 유럽수출하면 북극항로보다 안전하고 물류비는 더적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