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파당적 결정 주도한 자들 책임 지게 될 것"
권영세-이양수 '당원권 자격정지 3년'에 강력 반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당무감사위원회가 자신에게 '대선후보 심야 불법교체' 파동 책임을 물어 사실상의 출당 조치인 자격정지 3년을 청구한 데 대해 "수용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골수친윤인 권영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반드시 바로잡힐 것으로 확신하고, 이런 파당적인 결정을 주도한 사람들이야말로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며 당무감사를 지시한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을 겨냥했다.
이양수 의원 역시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당무감사위원장이 외부인이라 당 사무를 잘 몰라 생긴 일 같다”며 “(후보 교체는) 의원들이 동의해서 진행한 것이고 비대위 의결을 한 것인데, 윤리위원회에서 바로잡아 줄 것”이라고 반발했다.
골수친윤인 권영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반드시 바로잡힐 것으로 확신하고, 이런 파당적인 결정을 주도한 사람들이야말로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며 당무감사를 지시한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을 겨냥했다.
이양수 의원 역시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당무감사위원장이 외부인이라 당 사무를 잘 몰라 생긴 일 같다”며 “(후보 교체는) 의원들이 동의해서 진행한 것이고 비대위 의결을 한 것인데, 윤리위원회에서 바로잡아 줄 것”이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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