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교육위원들 “극우 대리인 김민전 사퇴하라”
“지난 1월에도 ‘백골단’ 기자회견 주선해 논란 일으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9일 ‘광복은 연합국 선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극우세력의 대리인을 자처하는 ‘확신범’”이라며 비난했다.
민주당 교육위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김 의원은 지난 1월에도 ‘백골단’을 자처하는 극우단체의 기자회견을 주선해 논란이 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의의 전당이어야 할 국회에 또 다시 극우세력을 끌어들여 국민을 향해 망발을 쏟아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김 의원은 교육위원 자격이 없다”며 “교육위원 사퇴는 물론 국회의원직에서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내란을 옹호하는 극우세력과 일심동체가 아니라면, 당장 김 의원을 징계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교육위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김 의원은 지난 1월에도 ‘백골단’을 자처하는 극우단체의 기자회견을 주선해 논란이 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의의 전당이어야 할 국회에 또 다시 극우세력을 끌어들여 국민을 향해 망발을 쏟아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김 의원은 교육위원 자격이 없다”며 “교육위원 사퇴는 물론 국회의원직에서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내란을 옹호하는 극우세력과 일심동체가 아니라면, 당장 김 의원을 징계하라”고 요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