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이어트용품 등 불법식품 인터넷 유통 단속
적발 불법식품 유통업체 행정조치 및 사이트 폐쇄 등 조치키로
서울시는 2일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불법 건강식품이 기승을 부리고 각종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법식품 유통의 온상이 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 감시활동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는 5일까지 다이어트용품 등 불법 건강식품, 수입식품, 무허가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전자상거래센터에서 선발한 모니터요원 5명이 포털사이트 등에 게재된 소비자피해사례 중심으로 해당 쇼핑몰에 접속, 감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된 불법식품 유통 업체에 대해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소비자경보를 발령하거나 사이트 폐쇄 등의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는 5일까지 다이어트용품 등 불법 건강식품, 수입식품, 무허가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전자상거래센터에서 선발한 모니터요원 5명이 포털사이트 등에 게재된 소비자피해사례 중심으로 해당 쇼핑몰에 접속, 감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된 불법식품 유통 업체에 대해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소비자경보를 발령하거나 사이트 폐쇄 등의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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