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민주당의 무상급식을 "복지의 탈을 씌워 앞세우는 망국적 복지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맹비난하고 민주당은 오 시장 행보를 대선을 의식한 정치행보로 맞받아치는 등, 오 시장과 민주당간 충돌이 점점 격렬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무차별적 복지 포퓰리즘이 서울시 행정에 족쇄를 채우고 서울시민의 삶과 내일을 볼모로 잡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무상급식은 민주당이 6.2 지방선거 때부터 달콤하게 내걸어 반짝 지지를 얻은 인기영합주의 복지선전전의 전형"이라고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그는 "무상급식이야말로 서민정당을 자처하는 민주당에 어울리지 않는 '부자 무상급식'이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가야할 교육 복지 예산을 부자에게 주는 '불평등 무상급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서울시는 학교폭력과 범죄에 불안을 느끼고 막대한 사교육비와 학습준비물 부담에 짓눌리는 학생과 학부모 심정도 헤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이후로 민주당의 정치 공세와 시의회의 횡포에 대해서는 서울시장의 모든 집행권을 행사해 저지하겠다"며 "내가 제동을 걸지 않으면 시의회는 계속 인기영합주의 정책을 내세울 것이고, 재의요구와 대법원 제소가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을 길이 없으며 서울시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도 어렵고 더 나아가 전국으로 확산될 때 국가발전에 대한 투자를 가로막아 나라 장래도 위태로워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오승록 서울시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오 시장이 너무 강경하게 나오는 게 의도된 정치 행보가 아닌가라는 의구심은 있다"며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기본적인 원리까지 무시해가면서 정말 상식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배후에는 아마 정치행보가 끼어있지 않은가 하는 의심이 든다"며 오 시장 행보를 대권 행보의 일환으로 해석했다.
그는 오 시장이 향후 시의회와의 시정협의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서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며 "시의회와 시는 고유의 권한이 있다. 감시와 비판, 견제의 대상인 것이고, 협의하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 한강에 크루즈선을 다니게 한다는 사업이라든가, 한강 노들섬에 오페라하우스 이런 점들에 대해서 우리 민주당 의원들은 오랫동안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해왔다. 지금 당장 시급하지 않고 재정 상태도 안 좋은 상황에서 시급히 그런 전시 토목성 사업에 투자하지 말고, 교육과 복지쪽으로 예산을 돌렸으면 좋겠다는 주장을 줄곧 해왔다"며 "전시 토목성 예산을 줄여서 그 예산을 줄여서 학교환경 개선과 무상급식에 투자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었지 교육환경 개선을 하지 말자고 주장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반박했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들의 지상명령인 무상급식에 대한 예산을 0원으로 배정하고, 시의회의 출석요구자체를 거부하고 있다"며 "무상급식은 민주당의 정책이 아니다. 이미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들이 무상급식에 손을 들었다"고 질타했다. 그는 "오세훈 시장은 철부지처럼 줄행랑치지 말고 제대로 서울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대하고 합리적으로 이끌어나가기 바란다"고 오 시장을 철부지에 비유하기도 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오 시장이 서울시민의 명령에 맞서 근무태만을 고집한다면 그에 합당한 해직 요구를 할 수밖에 없다”며 “오 시장은 주민소환제로 탄핵되기 전에 본업에 즉시 복귀하라”고 질타했다.
우리가 흔히 지위가 변했다고 태도가 방자해지는 인간들에게 XXXX(= 빵점)를 매긴다. 권력이나 권한 지위를 가졌다고 군림하는 인간으로 변하는 인간은, 정신적결함이 있는 것들이다. 올바른 자세가 뭔지를 본시 모르는 것들이다. 근본적 결함인 것이다. 개박이새키와 새후니새키는 그 대표적 쌤플이다. 인간취급해 주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세후니새키, 시의원.시장이 동반사퇴해 재신임을 묻는 제도가 있어서 그리했했으면 좋겠다고 했단다. 일본에는 그리한다는 개소리까지 하면서. 진짜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카톨릭신자지만 지금 산사에서 전의를 다지고 있다고도 했다. 그게 무슨노무 이미지 선전 된다고, 게다가 절이 무슨 싸움준비하는 곳 이던가? 정말 미친새키다.
무슨 르네상스니,뱃길사업이니등등으로 서울시 부채를 엄청늘려놓고,,째째하게 앞장서서 애들 밥먹는것 가지고 지 랄하시나..오세훈..대권도 염두에두는놈이 생각이나 속이 그렇게 좁아서야..부자든 가난하건 다른건 차이가 나더라도 먹는것만큼은 좋은것 맘편하게 먹게하자.. 세훈아!!!!
귀때기에 박아둔 전봇대 뽑고 잘 들어 살고싶거든 너빨리 대권망상 버리고 참회모드들어가라 니가 아직도 분뇨를 못가리는데 형으로서 보기 참 안타깝다 사시패스한거,낯바닥멀끔한거 꼴랑 그거 가지고 여기까지 온거 졸라 과분하단거 알쥐 이제 내려갈 때가 된거야 더이상 욕심부리다간 파리지옥갇히는 똥파리꼴난다 앞으론 쥐쉑끼 모른다고 하고.
▲ 복지포퓰리즘으로 국력을 와해시켜라! 복지포퓰리즘은 김정일이 선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대남전략으로서 병법과도 맞아 떨어진다.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일은 평화나 복지포퓰리즘 밖에는 없는데 전부가 소모적인 것들이다. "궁극적인 선"과도 맞아 떨어지는 것들인데 절묘한 타킷이다. - 백해무익의 포퓰리즘 정당 -
예전엔 106명의 시의원 중 100명이 자기편(한나라당)이어서 지 맘대로 할 수가 있었으니 그 버릇이 아직 남아서인지 아니면 지가 아직도 예전 같은 줄 착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시의원 3분의 2 이상(79명)이 적(민주당)이라는 걸 아직 자각하고 있지 않나 보군요.
서울시장 개표 끝나고 얼굴 노래져가지고 민의 운운하면서 겸손한 척 하더니 본성은 독재자 그 자체.21세기 대한민국에 어울리지 않는 독선적이고 편협하고 타협을 모르는 구시대적 인물.한날당이지만 박근혜가 왜 복지를 중시하는지 한번 생각이나 해봤을까.가난한 사람들 퍼주는게 복지가 아니란다.
듣보잡 디자인 서울, 망국적 복지. 외계인 같은 세후니 , 반들반들한 얼굴은 한 번 시장하는 것으로 족했다. 이젠 견제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 까발려지는구나. 대권도전 운운하던데 날 샜다.자본주의 문제를 가장 나락으로 만든 사람은 영국의 대처와 미국의 레이건이다. 신자유주의 그들이 말했다. 망국적 복지라고, 앙탈 세후니 정신 연령이 의심스럽다.
▲ 민주당은 햇볕정책으로 두 가지 덫에 걸렸다. 햇볕정책은 대북전략의 일부가 되어야 하는데 당의 지도노선이 되었고 하나의 신앙으로 자리잡았다. 천출출신답게 놀다가 친구까지 잃고 짝사랑하는 애인으로부터도 버림받았다. 앞으로는 구경꾼들로부터 조롱꺼리가 될 것으로 보는데 이건 시일이 좀 지나야 될 것 같다. - 앞으로는 호메이니옹의 덫이라 칭할 것이다 -
오세훈은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구나. 의회에서 결정한 걸 온갖 말로 무시하는 오세훈 이 곳이 정녕 민주국가 대한민국이란 말이지? 사대강 삽질이 그렇게 급해서 빚내서 해도 그건 괜찮아서 진짜 너희들 그러지 말아라.국방이 위태한데 공병대를 사대강에 투입하고 임기안에 끝내면 감동 받을 줄 알고...
무상급식으로 아이들을 상처 없이 키우는 게 국가 백년대계다. 청계천이나 4대강처럼 시멘트 처발라서 자손만대로 생산성 없는 돈을 물에 처박아야 하는 것이 망국적이란다. 청계전에 언제까지 일 년에 백억원 가까운 돈을 흘려보내야 할까. 4대강도 완공되면 메가와 동지상고 그들을 위해 끝없이 세금을 물 속에 흘려 보내야 한다.
5세 후니 본색. 전두환 바로 밑에서, 그 쿠데타의 한 가운데서 전두환의 심복으로 정보장교질을 했던 새키의 본색이다. 유독, 개박이새키를 우르러 받드는 미칭개이새키들이 저 새키를 그 다음으로 떠 받든다. 줄 대고 똥개짓을해서 기어들어간 새키를, 주는 병과, 보직 받아 충실히 의무복무했을 뿐이라고 강변하며 극구 쉴드를 친다.
근데 오낙지야, "서울시는 학교폭력과 범죄에 불안을 느끼고 막대한 사교육비와 학습준비물 부담에 짓눌리는 학생과 학부모 심정도 헤아려야 한다' 이거랑 한강 크루즈선이랑, 노들섬 오페라하우스가 뭔 관계가 있냐. 크루즈 떠다니고, 오페라 부르면 사교육비, 학습준비물 부담, 학교 폭력, 이런게 한 방에 다 해결되냐. 얜 헤드가 보온병이냐..
오세훈은 민주당의 지적대로 이행해야 한다. 그리고 독불장군처럼 행세하려면 시장자리를 내놓으라. 지금 당장 시급하지도 않고 재정 상태도 안 좋은 상황에서 한강에 크루즈선을 다니게 하고, 한강 노들섬에 오페라하우스를 짓는다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하다. 그런 전시 토목성 예산을 줄여서 학교환경 개선과 무상급식에 투자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니 오세훈을 영혼도 철학도 없는 아바타라 하는 것이다. 무상급식은 시혜적 급식이 아니라 보편적 복지의 개념이다. 네 말대로 하면, 부자 학생들은 자기 돈으로 당당하게 먹는데 무상급식받는 어려운 학생들은 자존심 상하며 비굴하게 먹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겠는가? 오세훈이 대권주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수많은 이유중의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