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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한미FTA, 손해 봤지만 빨리해야"

"쇠고기로 떠드니까 축산 양보받아"

김문수 경기지사는 6일 굴욕적 한미 FTA 재협상이라는 비판과 관련 "득실을 따지다가 FTA가 늦어졌다. 그래서 일단은 FTA를 빨리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변했다.

김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손해를 좀 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문제는 한미 FTA를 해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에 솔직히 자동차 부분은 우리가 양보를 했다"며 "그러나 축산 부분은 국내에서 워낙 쇠고기 파동으로 떠드니까 축산 부분은 오히려 우리가 양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또 이렇게 추가협상을 하자, 이런 말 자체가 말이 되느냐, 시비는 걸 수 있지만 이 FTA는 불가피하게 최선을 다해야 했고, 빨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는 그런 점에서 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나치게 국회에서 지체를 시켜서 자꾸 FTA 자체의 효과를 지연시켜서는 안 될 것"이라며 국회의 조기비준을 촉구했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ㅋㅋㅋㅋㅋㅋ

    먼수씨 이극나라가 you꺼유 맘대로하게

  • 3 0
    미친놈

    김문수 줏대없는 간으로 쓸개로 돌아다닌 미친놈 경기 도민이 원망스럽다

  • 5 0
    ▣ 느낌

    한미 FTA재협상 항목의 문제점 및 타국(EU,칠레등)과의 FTA협상 및 체결(한국- 타국FTA 및 미국- 타국FTA)을 비교 분석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구린 악취가 진동하는 4대강의 속도전처럼 국민의 동의없는 한미FTA 비준은 결코 용인 될수 없다. 자유무역를 가장한 미국만을 위한 보호무역 한미FTA !!

  • 8 0
    변절문수야

    평생 변절에 말바꾸기인생을 살아왔으니
    FTA재협상 정도야 암것도 아니겠지
    그러나
    평범한 국민은 너처럼 그렇게
    지조꼴리는대로 소신도철학도없이
    바람따라구름따라 노류장화같이
    지조없이 살지는 않는다
    최근 니가 쥐쉑끼와의 관계에서
    갑자기 차별화를 포기하고
    무원칙하게 왔다갔다 하는 모습에서
    역시나 변절문수불신문수라는 이미지만 확실해졌다

  • 8 0
    개 쥐 문수야

    어차피 맛 간 김에 뒈쥐자는 소리냐?
    너도 쥐색히랑 같이 살처분해서 매립해야 될 종자니라...
    변절에 막말에 포퓰리즘에 비열함에 독선을 갖춘 준 왕쥐색히급이니.

  • 3 3
    ㅡㅡ

    적어도 김문수는 솔직이나하네/손해봤다고 하니...

  • 15 0
    측은지심

    미친놈 이게 말이야 된장이야? 손해는 봤지만 빨리 하자? 너는 장사 그 따구로 하냐? 니 돈 들어가는 거 아니라고 막말을 해대네... 정신병자 같은 놈... 참 측은하다.

  • 17 0
    잡노무

    손해를 안봐야지..손해보면서 빨리 하라는..개잠노무?같은 발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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