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천왕문 방화에 불교계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아직 방화범이 잡히지 않고 있어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지난해 12월 여수 향일암, 지난 5월 진주 성전암에 이어 또다시 참담한 방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불교계 분노는 특히 정부여당을 정조준하기 시작했다. 이교도 등의 잇단 방화사태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지난 8일 날치기때 방화를 막기 위한 사찰 방재시스템 예산 전액을 삭감했기 때문이다.
<불교방송>은 17일 "최근 들어 템플스테이 예산저지 기도회와 사찰이 무너지라는 전국 사찰 땅밟기 등 개신교계의 극악한 불교폄훼가 도를 넘은 가운데 발생한 이번 범어사 방화 사건은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인 전통사찰과 불교 문화재 지원과 보존을 ‘특정종교에 대한 특혜’쯤으로 여기는 정부의 잘못된 인식이 원인이라는 지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불교방송>은 "실제로 지난 8일 한나라당의 국회 새해예산안 단독처리 과정에서 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예산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턱없는 20억원 규모로 편성됐고 이마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방재 예산 전액 삭감을 강조하며 "여기에 사찰 현장의 문화재 방재와 경비의무가 있는 지자체와 경찰은 방화사건이 발생한 뒤에야 방재와 복구, 범인 검거에 열을 올리는 ‘사후약방문’식 대응에 그치면서 정부의 21세기 문화강국 외침은 헛구호에 머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계종 불교문화재연구소장 미등 스님은 방재예산 누락부터 사찰방화에 대해 “우리 문화재는 민족 전체의 정신유산인데도 문화재 보호를 특정 종교에 마치 시혜를 베푸는 것인 양 개신교계 논리에 동조한 정부여당의 잘못된 인식이 빚은 총체적 사건”이라고 지적했다고 <불교방송>은 전했다.
부산 범어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면서 전소된 천왕문이 16일 잿더미로 변해 버렸다. ⓒ연합뉴스 <불교닷컴>은 조계종 총무원의 산문 폐쇄 지시를 묵살하고 사찰 방재예산을 전액 삭감한 한나라당의 김무성 원내대표 등을 16일 극진히 맞이한 범어사를 질타하고 나섰다.
<불교닷컴>은 "템플스테이 예산을 지난해보다 절반가량 삭감하고 사찰 방재예산을 모조리 삭감한 채 날치기로 내년 예산을 통과한 데 대해 불자들이 격분, 정부와 여당의 사찰출입을 거부한 가운데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범어사를 찾아 논란이 일고 있다"며 "범어사는 (조계종 지시에) 아랑곳하지 하지 않고 한나라당 원내대표 일행을 맞아 공양까지 대접하고 청와대 관계자와의 통화사실도 스스로 발설했다"고 질타했다.
<불교닷컴>은 "템플스테이예산뿐 아니라 사찰화재방재 예산도 날치기 과정에서 전액 삭감시켜놓고는 무슨 낯짝으로 불난 집에 갔는지 모르겠다"는 네티즌 비난 등을 전한 뒤, "총무원 안팎에서도 범어사의 한나라당 국회의원 출입 허용에 대해 성토하는 분위기"라며 거듭 범어사를 꾸짖었다.
<불교포커스>도 김무성 원내대표 등의 범어사 방문과 관련, "안타까운 마음에 범어사를 찾은 발길이야 어찌 나무라기만 할 일일까. 하지만 문제는 이들이 화재 현장을 ‘조계종에 대한 해명의 장’으로 만들어 언론플레이에 이용했다는 점"이라며, “(템플스테이 예산을) 어떻게 할 지 다 확보돼 있으니 잘못한 거 야단치시고 빨리 용서해 달라고 원장께 잘 이야기 해달라” 등의 김 원내대표 발언을 거론한 뒤, "그야말로 ‘불난 집에 부채질’이 아닐 수 없다"고 한나라당을 질타했다.
<불교포커스>는 이어 화살을 범어사로 돌려 "범어사의 태도 역시 선뜻 수긍하기 어렵다. 단순히 방문을 막지 않은 수준이 아니라 함께 점심공양까지 하며 정부여당의 변명을 다 들어줬다"며 "이번 사태의 배경이 된 범어사 화재를 다시 살펴보자. 수년째 집행되지 않던 전통사찰방재시스템 구축예산 20억 원이 삭감된 것은 정부여당의 날치기 예산통과 때문이다. 전국의 전통사찰이 화재 위험에 노출되도록 방치한 장본인들과 ‘화재 복원계획’을 논의하는 것이 그렇게 시급한 과제였을까"라고 꾸짖었다.
이처럼 불교계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은 17일 전국교구본사주지회의와 원로회의, 중앙종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연석회의, 템플스테이운영사찰 회의 등을 소집해놓고 어떤 결론이 도출될지가 주목된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정훈 부산시당위원장이 16일 부산 범어사를 방문, 정여 주지 스님으로부터 천왕문 화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왜 불교가 정부 여당으로부터 천대를 받을까? 얼굴 예쁜 께집종 겁탈한 주인놈이 돈 몇냥 주면 고개숙이는 계집종의 애비같은 노예근성 때문이다. 범어서 주지는 즉각 사퇴하고, 참회하라..선방에 가서 정진 좀 해라..무슨 약점이 많아서 한나라당 국회의원에게 아부하고 아첨하느냐..
개독들은 시대가 후퇴해야 계속해서 무지몽매한 대중들에게 사기쳐 먹을수 있으니.. 큰일입니다! 위험천만한 집단들에게 이나라를 맡길때부터 무언가가 불안 불안하더이다.. 자신들의 사리사욕과 쾌락을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끔찍한 짓을 벌일지도 모르는 매우 위험한 집단에게 국민들은 이나라를 맡겼다는 걸 분명히 직시하셔야만 합니다! 원래부터 권력을 탐하던자들입니다!
누가 현 정부를 선택하였는가? 바로 우리들이 아니었는가? 왜? 가만이 있는 정부를 욕하는가? 당신 손이 부그럽지도 아는가 보네? 옛날 옛적에 이 땅의 선조들이 믿었던 사상을 갈깔이 난도질하고 모든 것을 말살 시킨것과 같이 이제는 그들의 후손들이 미국귀신을 들고와서 불교를 탄핵하누마. 당신들이 선택한 것을 가지고선 어이 분통을 떠터리는가?
한나라당은 법과 원칙 도덕성을 지켜내지못했고 예산안보면 졸속 부실 급조되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책임질것이며, 그동안 군대폄훼한 발언책임질수있나? 내 가족조차 군대폄훼해서 나는 싫은상황이다. 사실관계도 모르고 잘알지도 못하는상황에서 이야기했는데 내가 좋아할수있나? 박상천 국회국방위원과 천안함생존군인 전사자유족 연평섬 해병부대원에게 미안!
한나라당은 법과 원칙 도덕성을 지켜내지못했고 예산안보면 졸속 부실 급조되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책임질것이며, 그동안 군대폄훼한 발언책임질수있나? 내 가족조차 군대폄훼해서 나는 싫은상황이다. 사실관계도 모르고 잘알지도 못하는상황에서 이야기했는데 내가 좋아할수있나? 박상천 국회국방위원과 천안함생존군인 전사자유족 연평섬 해병부대원에게 미안!
불교계의 자업자득입니다. 현 총무원에 땡중들이 눌러앉아 있는 한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떠들어도 쥐바기나 보온상수가 자승만나 차한잔 마시면 자승을 비롯한 땡중들은 또다시 아이구 감사합니다 할거예요. 급선무는 땡중들을 빨리 몰아내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스님들에게 산문을 다 돌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불교도 바로서고, 나라도 바로서는 거지요.
우리 불교 역사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스님들은 전국승려대회를 하루빨리 개최하여 추악한 권력에 빌붙어 불교와 불자들을 모욕한 총무원일당 그리고 범어사 일당들을 모조리 치탈도첩하여 영원히 불교계에서 추방하고 이명박정권 타도투쟁을 벌려야한다. 10.26법난과 三武一宗의 법난이 왜 일어났는지 우리 불자들도 한번쯤 스스로 반성해 볼일이다
고정 간첩들이 어디 이들 뿐이랴. 미디어 오늘이니 프레시안이니 모두 같은 종복 주의자들이다 탈만 약간 다른 것을 썼을뿐. 나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시 아들과 일주일간의 논쟁끝에 아들이 대통령 선거를 기권하였다 지금 8년이 흐른후 아들은 당시 행동에 대하여 아버지의 뜻을 이제야 알겠다고 한다.
과거 남로당 간부나 당원으로 대한민국정부를 적으로 생각하고 싸우다 처형당한 부모의 후예들이 지금 북한에 동조하며 나라와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것 같다 평화재향군인회라는 해괴한 단체도 그렇고 북한의 국군포로자식들이 어디 출세했다는 말 들어봤냐 남한에서 출세한 사람들이 왜 친북행위를 하나 처형당한 남로당출신부모들의 원수를 갚으려고하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