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오는 22일 동지를 맞아 전국 3천여개 사찰에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규탄하는 동시법회를 봉행하기로 했다.
조계종 총무원과 민족문화수호위원회는 전국 3천여개 사찰에서 동시에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동지법회’를 열기로 하고 각 사찰에 보낸 법문을 통해 "국가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와 여당이 민족문화유산을 홀대하거나 무시한다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그럼에도 정부와 여당은 지난 8일 민족문화유산과 관련된 내년도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고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조계종은 이어 "정부와 여당에서는 ‘불교계 일부의 반발’로 왜곡축소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삭감된 예산을 보전해주면 불교계의 반발이 가라앉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에 대한 불교계 대응의 핵심은 불교예산 삭감이 아니라 현 정부 출범 후 계속되어 온 민족문화유산 무시 정책과 종교편향 정책에 기인한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일갈했다.
조계종은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템플스테이와 관련, "템플스테이는 불교계가 요구한 사업이 아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정부가 먼저 한국의 문화유산을 내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템플스테이가 필요하다고 해서 진행한 일종의 ‘국책사업’"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개신교계의 반발과 대통령의 편향된 종교 입장을 우선 살핀 정부와 여당에 의해 예산안이 삭감됐다"고 강조했다.
조계종은 이어 "현 정부에 대한 불교계의 차가운 반응은 여권 스스로 ‘기본적인 신뢰’를 저버렸기 때문"이라며 "팔공산 역사문화공원 백지화, KTX 울산역의 통도사 명칭 삭제 등 불교계를 무시하는 잇따른 정책 결정으로 현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것이 사실"이라며 여러 사례들을 열거하기도 했다.
조계종은 4대강사업에 대해서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현안으로 부각되어 첨예하게 대립해온 4대강 문제에 대해, 우리 종단은 화쟁위원회를 통해 국민적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4대강을 포함한 새해 예산안을 단독 강행처리하였습니다. 불교계는 물론 국민의 의견을 무시한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질타했다.
조계종은 결론적으로 "더 이상 정부와 여당에 기대를 갖지 않아야 한다"며 "비록 가난하고 소박하게 살지라도, 우리의 갈 길을 가야하고, 불교의 힘을 길러야 한다. 오늘 동지법회가 위기에 처한 민족문화유산에 대한 천박한 인식을 갖고 있고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현 정부에 대해 죽비를 내리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일갈했다.
명진스님에 대한 조계종의 처사를 벌써 잊은 불교신자들은 설마 치킨헤드? 먼저, 정부와 여당과 검은 거래를 한 땡중들을 몰아낸 후, 엠비규탄을 해도 늦지 않는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개 나무랜다고. 정말 구린 조계종이 지 랄병질을 하는 것 같다. ddong 닦고, 구린 엠비규탄을 하라고 충고하는 바이다.
불교도 이제는 신도들을 끌어 들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있는 신도마저 내치는 그런 행동들을 많이 하는 스님들을 보면 한심......그리고 지금의 지도부로는 강경하데 정권과 사우기 힘들 것 ...명진스님을 모시고 와서 함께 힘을 합치세요....언제는 만나러 간다더니 요즘은 왜 조용한지요...ㅉ
우리나라에 불교는 1500년이 넘엇지만 개독교는 100년정도다 망국개독교는 이땅에서 몰아내야한다 대통령이 부산에있는 기독교 청년들 범어사 무너지게 해달라’ 동영상 파문 이런 시기에 국민이 하나가되달라면서 대통려이 아닌 소망교회 장노라고 소계하면서 이러고도 국민이 하나가될 수 있을까?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거대한 밀밭을 이루듯.. 대한민국 역사에 영원토록 남을 노무현 대통령님, 그리고 정권과 야합하지 않았던 진정한 구도자이신 월남참전용사 명진스님..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흘러간 물로 역사의 물레방아를 돌리려는 이명박과 친일 군면제 매국노들의 소굴 한나라당은 이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해체될 날만 기다리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