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친박인사인 미래연합 이규택 대표는 23일 "수도권에서 지방 선거때 그런 참패당한 한나라당인데...정신 못 차린 것 같아요. 그때보다 수도권 민심이 더 나빠졌다"고 흉흉한 수도권 민심을 전했다.
이규택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입당 의사를 묻는 질문에 "지금 뭐 솔직히 한나라당이 너무 인기가 없어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느낀 수도권 민심과 관련, "예를 들면 수원이나 성남이나 이런 데 다녀보면, 민주당도 말할 것도 없지만 한나라당에 대해서 그런 불만이랄까? 문제점이랄까? 통렬하게 비판하고 얘기 듣고...제가 아직도 한나라당인줄 알고 많은 분들이 아직도 욕설을 퍼붓고 있다"며 "그거 지금 한나라당 지도부에서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만날 좋은 데만 돌아다니고 하는데...바닥을 너무 모르고..."라고 힐난했다.
그는 "예산 처리는 말할 것도 없고 정부에서 경제가 좋다고 하는데 밑바닥에 사는 서민들 체감은 굉장히 어렵거든요. 음식점이라든지 지금 시점에서 장사가 안 되고 있으니까 많이 놀고 있고.. 불만 소리가 많은데 그걸 전혀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론적으로 "한나라당이 지금 현재 상태로 가면 수도권에서는 지난 지방선거 못지 않은 참패를 당할 것"이라고 단언한 뒤, "총선에서 참패해서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국정을 이끌어 가는데 굉장히 어렵다. 대통령 선거도 중요하지만 총선도 중요한데...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규택 대표가 말한대로 국민혐오가 크다. 전체적으로! 말에 대한 경계와 책임이 적절하게 필요하다. 그런데 방귀만 뀌고 위장을 안지키니! 인기도 없고 혐오가득한 한나라당이다. 비한나라당보다 못한 정당! 전투에서 크게졌다. 지역감정분쟁문제도 해결못했으니? 지방선거로 민주당이 해결한꼴! 야권연대! 경남과 강원에서 압승!
수첩공주가 대권 잡으면 이나라가 또 얼마나 많은 소용돌이에 휘말릴 것인가...자기 소신없이 남이 써준 수첩만 보고...예전 어깨동무라는 잡지 운영할때 그때 최태뭔지 목사놈 한테 전권을 줘서 그 개먹사놈이 온갖 패악질을 다해서 원성이 자자했는데도 구중궁궐에 지내는 근혜는 모른체 했다...오히려 감싸고 그러다가 사장자리 물려났지..아마도
이제는 제발 준비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아마츄어들을 뽑아 이렇게들 고생하는데...나는 감히 박근혜에게 한표 던진다. 갑자기 시류에 편성해 대통령된 자 임기 5년 내내 헛물 켜다 물러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는 준비된 대통령을 뽑아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 이 이상 인터넷이 좌파에 우롱당하는 것도 우파에 지배당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