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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투표장에 젊은세대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정권교체 결정"

"20~30대는 투표장에 잘 안오지만 잘 찍는 사람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50~60대는 투표장에 나와서 꼭 잘못찍는 사람들이 있다. 20~30대는 투표장에 안 나오는데 잘 찍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진애 의원의 주최로 열린 '모바일 민주주의의 과제와 전망' 토론회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결국 젊은 세대가 얼마나 투표장에 나오느냐에 따라 정권교체 가능성이 있다"며 젊은층의 적극적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그는 "국민 주권을 지키기 위해 이분들이 나오도록 트위터라는 새로운 소셜미디어를 이용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며 "트위터에 어느 분이 저에게 쪽지를 보냈는데 '민주당이 트위터 대변인제를 도입해라. 대변인이 시도당에 전부 있어서 현안을 촌철살인 논평을 내주면 효과적 일 것'이라고 했다.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트위터 대변인제 도입 방침을 밝혔다.
김유진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3 0
    젊은사람

    젊은이들도 선거공약 속았고 이제는 더많은 젊은이들이
    투표해서 쓰러저간 나라를 바로 세워야한다

  • 12 0
    방랑자

    지원아 젊은 사람들 투표장까지 갈 준비가 다 되어 있다. 그러니 제발 민주당이 패거리 정치나 소아병적 이기적 정치를 하지 말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를 보여다오. 그럼 젊은이들은 언제든지 투표장으로 달려가서 찍어줄거야. 민주당에게 달려있다.

  • 3 9
    브르스리

    그렇게 잘아는 민주당 젊은층을 위하여 제대로된 정책하나 내놓아 보았는지 반성해 보시오
    20,30대 표를 얻어야 집권 가능하다고 하면서 민주당에 20,30대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몇명있읍니까. 나는 민주당보면 집권은 별로관심없고 지들 밥그릇은 하늘이 두쪽나도 지키려느집단
    으로 보이며 별 기대를 하지 않읍니다. 감동이 없어요

  • 1 14
    ㅋㅋ

    젊은 세대가 김정일 시다바리 찍어줄까?

  • 17 0
    부패의 추억

    맞는 말이다.
    그러나, 민주당이 당나라를 대신해서 국가를 이끌어갈 역량과 비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영남 당나라처럼 민주당 역시 호남에 둥지를 튼 수구부패세력이라는 생각을 가진
    나같은 사람부터 바꾸는 것이 더 우선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젊은이들의 투표는 그 다음에 논의해도 전혀 늦지 않다.

  • 29 1
    민주주의를 위해

    저부터 투표 합니다!
    부끄러운 시대를 마치고,
    자랑스런 나라를 만들어야지요.
    이젠 10년이 아니라, 100년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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