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전날 저녁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열리는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현 정부의 경제성적표를 몇점 정도를 주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참 어려운 질문"이라면서 " 과거 10년에 비해 상당한 성장을 해왔으니..."라고 답을 했다.
이에 기자들이 '흡족하다는 말이냐'고 되묻자 이 회장은 "흡족하다기보다는 낙제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낙제점은 면했지만 그다지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다고 해석가능한 발언인 셈.
청와대도 이 회장 발언을 이같은 뉘앙스로 해석한듯, 11일 이 회장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회장의 언급에 대해 청와대내 분위기가 좋지 않다. 듣기 거북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다른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이 대통령은 누구보다 경제계를 잘 이해하기 때문에 그동안 일각의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 경제를 회복시키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 회장이 사정을 누구보다 더 잘 알 텐데 그런 발언을 해 좀 의아스럽고 불편하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건희 회장 발언에 대해 청와대 내에서 듣기 거북하다는 분위기인 것은 맞다"며 이 회장의 '낙제점 발언'에 불쾌감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나 이 회장의 정운찬 전 총리 비판에 대해선 "정운찬 전 총리의 이익공유제와 관련해서 이건희 회장이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특별한 입장을 갖고 있지 않다"며 "이익공유제는 정운찬 전 총리 개인의 의견이고, 이에 대한 이건희 회장의 언급 역시 개인 의견이기 때문에 청와대가 이익공유제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청와대의 이같이 격앙된 반응은 재계의 수장격인 이 회장 발언이 자칫 세간에서 'MB 레임덕' 가속화의 한 증거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하는 데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청와대는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의 '무릎기도' 사건이 개신교가 임기말 대통령을 가볍게 여기는 레임덕의 한 증거로 세간에서 받아들여지는 데 대해 곤혹스러워 한 바 있다.
그러나 재계에선 "이 회장이 할 말을 했다"며 이 회장 발언을 지지하는 반응이 많다. 최근 정부가 물가폭등을 막겠다며 세무조사 위협 등을 앞세워 기업들을 찍어내리는가 하면 공정사회를 앞세워 대기업들의 협력업체 공생 노력을 점수화해 발표하겠다는 등 다각적 압박을 가하는 데 대한 불만이 크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갈등을 현재 경제구조는 과거 70년대와는 달리 민간부문이 경제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정부 부문을 크게 압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MB정부가 70년대식 관치경제 방식을 택하고 있는 데 따른 필연적 충돌로 해석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삼성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회장이 언급한 내용의 핵심은 '과거 10년에 비해 상당한 성장을 해왔다'는 부분 그대로이고, 이는 잘했다는 의미"라며 "이 회장은 평소 삼성전자 등이 아무런 좋은 실적을 거둬도 '낙제점을 면했네'라는 화법으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하는 화법을 구사해오고 있다"며 청와대 반응을 오해로 해석하며 파문 진화에 애썼다.
불쾌? 격앙? 그래서 어쩔건데? 레임덕주제에 까불기는.. 대한민국 헌법위에 군림하는 이 나라의 진정한 권력자가 누군지 아직도 모르냐? 삼성은 물가도 못 잡는 것들이 어쩔 수 있는 분이 아니니 그냥 찌그러져~ 그나저나 조선이 기어들어오니 뷰스앤뉴스도 다시 들어오는군요..~ 아무튼 환영~
이건희같은 능구렁이가 뭔 계산없이 저런 발언을 했겠나. 이명박이보다 내가 더 위에 서있다는 자신감의 발로이겠지. 명박이는 월급회장이었고 나는 명박이한테 사무실을 빌려줬던 오너라는 거지. 글고 명박이 임기는 2년 남았지만 내 임기는 뒤져서 널에 누울때까지라는 거고. 명박이가 아무리 전경련과 이건희한테 아부해봤자 명박이 니는 서자급이라는 거여.
유시민은 지리멸렬 상태인 한나라 당을 구할 인물이다. 지난날 YS처럼 호랑이굴로 들어가라. 수첩옹주와 경선하여 이기라. 그리고 대통령 되시라. 그러면 정리가 된다. MB가 그나마 퇴로를 보장받는 방법은 그 길 뿐인 것 같다. MB의 충성스런 참모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당신네 주군께 이 정보를 드리시길...
이거니가 이나라를 좌쥐우쥐하는 최악의 흉물이자 원흉이다~! 이나라 경제 쥐표는 바로 이거니의 삼숭경제연구소의 조작질을 바로 받아 재경부가 발표를 한다! 전부 이거니 족속들이 이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셈이다! 정치, 법무, 재계 그 어느누구도 못건드린다, 매년초 천만원상다의 스폰서가 걍 날아간다~!
사실 말이지만,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기업하기 가장 좋았던 때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아닌가? 그래도 그때는 기업에 대한 정치권 입김이 덜했고 대체로 쿨한 관계였다는건 모두 아는 사실인데.... 지금 MB정권은 뻑하면 기업 세무조사 어쩌고 하면서 위협하고 협박하잖나.
저금리 고환율의 최대 수혜자인 이건희가 낙제 운운했으니 MB가 서운할만도 하다 줄건 다 줬는데 싸대기 맞은 심정이겠지.. 지금 돌아가는 나라 꼬라지가 얼마나 한심했으면 '낙제야'라는 말을 '낙제는 면했다'라는 식으로 돌려 말했겠나! MB정부가 얼마나 우스웠으면 일개 재벌회장이 낙제운운하며 정부와 맞짱뜨겠냔 말이다! 다 자업자득이다
우라나라의 독특한 게 하나 있죠. 현실의 정통 대통령, 그러나 그 위엔 밤의 대통령이란 요상한 제도?가 있지요. 그런데 이번에 뒤집어 졌죠. 대통령 위에 재벌 목사///// 밤의 대통령이 장자연 건과 더불어 사기꾼 먹사에 덜미 잡히는 중. 하긴 쥐새.끼는 본디 사기꾼인지라 대세는 사기꾼이구만.
감히 이거니 왕회장님이 하신 말씀에 불쾌감을 드러내다니. 고작 청와대 주제에 말이죠. 삼성공화국에서 대통령 위에 이거니 왕회장님이 있다는 것을 모르나 봅니다. 검찰, 경찰, 국세청 등 거의 모든 정부기관을 장악한 것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아닌 이거니 왕회장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떡"의 위력 대단하지요.
이건희가 사회성이 없어서 한 발언이다. 군대도 다녀오고 한국에 동창도 있고 그랬다면 조금은 뺀질한 답을 했을 텐데 말이다. 우리 국민이 삼성을 유지하기 위해 IMF를 맞았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삼성이 나라 망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연구원은 드물다. 정치 권력보다 더 큰 권력을 휘두르는 삼성가, 그 피박은 이재용이가 쓰지 싶다.
삼성이 룰이 곧 사법권의 룰, 한국의 룰이지,삼성이 정당한 기업활동이라고 하면 기업활동이 되는 것. 중소기업 착취니 뭐니 그런 것은 니들이 엽전으로 태어 난 팔자 때문이지 왜 저 위대하신 민족의 태양 이건희 동지님의 잘못이냐? 주제들 좀 알고 까불어, 장자연도 결국은 자살햇잖아? 박정희 독재자들 상대로 몸바쳐 네마쿠라(베개)영업한 삼성의 영광이야
이익공유제??저 맹바기네 쑈하는 것 좀 봐. 아니 중소기업이 공산주의자냐? 남이 애써 번 돈 나눠먹자고 하게? 이익공유제란 말을 차떼기들이 왜 만들었겠어. 삼성을 욕하는 척하면서 자본주의 룰에 안 다르고 착취하는 삼성에 비판하는 여론에 엿먹어라~~하는 표현이야. 즉, 지들의 부당한 착취 시스템을 마치 공정한 게임에서 낸 이익인 것 처럼 보이게 하는 쑈
이명박정부가 3년 동안 대기업에 퍼주기한 결과 물가폭등으로 서민들한테 찍혀서 내년 선거에서 개박살날 것이 확실하다. 그래서 이익공유제인지 뭔지로 그동안 대기업에 퍼준거 서민과 중기에 좀 돌려주라고 하니깐 이건희가 씹어 버리네..ㅋㅋㅋ 잘했다.. 이건희... 이제 둘이 잘 싸워봐라...ㅋㅋㅋ
경제대통령이라 사기쳐서 뽑혔는데 경제 망치니 돈 좋아하는 이거니가 당연히 할말 한거지. 서민들 고통이 심한데 이명박이 니가 한게 머있나? 3년간 국민들 고통만 키우고 4대강 한다고 돈만 펑펑 쓰고 토건업자 배불리고...내가 틀린말했나? 이거니가 틀린말 했나? 대답해봐 나쁜새퀴들아.
우리나라 백성들 참 대단해~ 김영삼이 장로때 IMF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망하고 했던 끔찍한 역사가 있슴에도 또다시 개독 장로 넘을 대똥에 앉혀놓았으니...기업이나 백성들이나 당해도 당해도 싸쥐..다 망해버려야해...근디 난 뭐여? 난 파란색만 봐도 질색하는 사람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