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진중권씨가 이명박 대통령과 에리카 김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나꼼수>를 비판한 데 대해 반격을 가하고 나섰다.
5일자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지난 1일 <스포츠서울닷컴>과 행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원래 무대응이 원칙"이라면서도 "진중권의 비판은 '나꼼수 인기'에 묻어 가려는 전략"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늘 잘나가는 사람들 까면서...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진중권씨를 비판했다.
이는 진씨가 지난 30일 트위터를 통해 전날 <나꼼수> 콘서트에서 나온 일련의 폭로에 대해 "눈 찢어진 아이는 BBK와 전혀 관련이 없고 에리카 김과 관계 역시 본질과 아무 관계 없다"며 "핵심은 ▲ 실소유주가 누구냐 ▲ 주가 조작에 관여했느냐인데 에리카 김과 염문을 갖느냐 마느냐와는 논리적으로 독립된 사안"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는 이어 4명의 <나꼼수> 출연진에 대해 "(김어준) 총재 곽노현 교육감 건에서 닭짓한 거 반성하고 주진우 너절리즘 그만하고, 정봉주 스나이퍼는 one shot, one kill, or you‘re dead. 선거 끝나고 퇴임할 때까지 못 잡으면 어떻할 거냐"며 "결정적 한 방이 없으니 사생활로 가는 거죠"라고 비난했었다.
진씨는 그러나 정 전 의원의 발언이 보도된 후 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은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제 몫까지 '행동'해 주세요. 앞으로 말도 안 하겠습니다"라며 무대응 방침을 밝혔다.
공안정국에서도 내가 톱으로 활약하고 있재 . 작년에 조선에서 직접어용보수단체 들 살생부 작성했지 올핸 남조선에 사는 내가 직접 어용진보 민주세력 단체들 살생부 작성중이란다 . 실명으로 활동할껄 .. 인지도가 졸라 높을텐데 . 익명으로 할동하다보니 인지도가 낮고 제약이 많다 .
민주주의 사회에서 타인의 언행에 대한 비판은 최대한 용인되어야 한다. 다만 다만 그것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토대 위에 사회를 위하여 건설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근거없는 감정적인 헛소리나 욕설에 불과할 것이다. 진교수는 이 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싶다.
이어서)그들은 우리를 가르치려한다. 비뚤어진 도덕적 우월감으로, 곽교육감을 재단하고 분출되는 시민들의 대변적인 '나꼼수'를 시버어대고 있다. 또한 그 저면엔, 김어준이 황박사 지지경력에 앙심을 품고 있다는 것. 진중권, 뜨거운 연탄재가 되어본 적이 있었는가. 자넨 이제 불붙어 활활 타는 연탄에 물을 붓는 행동을 하고 있네
진중권을 보면 나라 망친 성리학근본주의자, 송시열이하의 부류들이 투영된다 성리학에 대해 사소한 실수라도 '사문난적'으로 몰아 죽였었지. 진중권이하 골수진보세력을 보면 그렇다. 마치 기독/회교원리주의자들과 같은 모습. 뭔가 뜨는 사회현상이 생기면, 최상의 윤리주의자인척 그 뜨는걸 밟으려한다. 하믈며 이순신장군 숭배흐름까지 성토하려는 그들이 아니던가
진중권 - 김어준 곽노현 교육감 건에서 닭짓한 거 반성하고 주진우 너절리즘 그만하고, 정봉주 스나이퍼는 one shot, one kill, or you‘re dead. "결정적 한 방이 없으니 사생활로 가는 거죠." -진중권이 입진보는 맞는 것 같다. 너는 결정적 한방이 있냐? 나꼼수 잘 나가는거에 질투하는거, 맞다. 진씨는 가끔 우군에게 치명상을 입
마지막 문장은 사실관계가 잘못되었어요. 정의원 발언이 보도된후 ...가 아니라 트위터에 네티즌이 따진 "행동은 안하고 말만하냐"라는 글에 체념반 답변한거죠."잘난 당신이 내몫까지 행동해라" 이런 글입니다.사실 눈찢어진...관련글도 나꼼수에게 한 말이 아니라 네티즌의 집요한 질문에 자극받아 답한거죠. 트위터를 잘 보면 나꼼수의 역할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비판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나, 과연 진중권이 이성적이며 합리적으로 비판하는지를 묻고 싶다. 김어준의 책 닥치고 정치에서는 진보정당의 지독한 순혈주의를 강하게 비 판하며. 특히 진보신당과 같은 PD계열의 페쇠성을 언급하는 과정에 그 부 류에 진중권을 함께 거론했다. 진중권의 비판은 당연히 이성적인 비판이 아니라는 확신이다.
곽노현을 기소검사보다 더 저질스럽게 일반 잡범으로 몰아 붙인 넘. 수구꼴통의 잘되는 꼴은 봐줘도 순수진보의 발전하는 모습은 못 참는 넘. 일관성이란 면에서 볼 때는 조갑제보다 더 구역질나고 천한 넘. 이런 것들이 진보라는 위선을 뒤집어쓰고 일정정도의 활동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허무한 대한민국.
나꼼수 비난하는 중권이 계산 정리. . . 중권이 사고체계로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 . 졸라 허접한 정치관을 가진 신념 과잉의 지식업자. . 중권이 식 먹물적 의무감 같은 것. . . 밥그릇하고도 연관된다. 책쟁이에게 이름이 잊혀가는 것은 치명적. 가끔씩 끊김없이 도발해줘야 한다.
내가 정말 몰라서 묻는 건데. 중권이가 요즘 어디서 강의하나? 텔레비에서 고정으로 강의라도 하나? 어디 방송에 출연하나. 어떤 미디어에 글을 쓰나 몰라서 그러는 거니 아는 사람 있음 얘기좀 해줘. (낼 들어와 볼꺼^) . . (한겨레에 칼럼을 가끔 올리는 것은 아는데... 그 중권이 글 얍삭하고 허접해서 읽지 않지만)
아래 좀나대지 마라/라는 닉에게 . . 마누라와 중권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 그런 감수성으로 어떻게 진보적이라 말할 수 있나. . 명박이한테 분노한 줄 안다고 해서 자신이 똑바른 인간인걸로 착각하질 말어. . 중권일 조롱할 순 있지만 죄없는 그 마누라의 국적을 걸고 넘어가는 건 파시스트로 해석될 수 있음을...
중권아 잘 들어봐라 지금 국민들이 나꼼수에 왜 열광하는지 아느냐 우리나라에 수많은 언론이 있어도 쥐가 무서워 그의 비리에 입도 뻥긋 못하는 현실인거는 인정하니? 이 같은 냉혹한 현실에서 나꼼수의 그 대단한 용기에 우리는 열광 하는것이다 너도 혀를 잘 놀리지만도 입도 뻥긋 못하다가 이제 나꼼수가 떠니까 슬그머니 나타나 시부리는게 너무 가소롭다
굿맨 일본 여인과 결혼하면 안되나? )).....그러게 주뎅이 닫고 살면 되지 왜 입질은 해가지고 니마누라 까지 욕보이냐.....ㅉㅉ....팔이 안으로 굽는다던데....그러고 보니 니넘은 수구꼴통 앞잡이구나...그러니깐 요즘 강의 여러군데 많이 하더라....맹박이는 지눈에 가시로 보이는 사람들은 아무데나 나와서 강의 못하게 하거던.....
독자들의 수준이 곧 신문사의 수준일 수 있다. 독자들이 똑똑해져야 한다. . 명박이 이후를 준비하고 정권 교체를 준비하고 인간이 주인되는 세상을 위해서 어떤 가치를 어떤 문제를 우선적이고 중요시 해야 하는지. 우리들이 똑똑해져야 한다 . .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민중의소리 오마이뉴스 한겨레 등등 언론을 다양하게 소화해 내자.
득자들이 영리해져야 한다. . 지금 정세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FTA 문제이다. FTA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미래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미국한테 다 먹힐 상황이다. 그리고 진보운동이나 야권대통합이나 재별문제 등 중요한 문제들이 널려 있다. 그런데 이곳 뷰스앤은 그런 문제보다 단편적이고 흥미거리 기사 위주로 올라온다.
일본 여인과 결혼하면 안되나? 중권이 마누라의 국적을 가지고 뭐라 하지마라. 그건 인종 차별로 보일 수 있고 또한 마누라와 중권이는 별개의 인격체다. (중권이가 독일 유학중에 만나 연애 결혼했고 지금은 아들과 함께 독일서 공부중이다) . 그녀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해서 일본녀니 뭐니 비양대는 것은 그건 정말 개념없는 짓이다.
중권이가 누구냐고? 김포에 살고. 50세. 초창기 인터넷 시절에 셔울대 미학과 나와서 인터넷 게시판에서 논객놀이하면서 유명해진 자 그러다가 독일 유학가서 석사하고 와서 본격적으로 지식업자 노릇하는 자. . 진보신당 지지자이자 후원자. 하지만 내눈에는 신뢰가지 않는 자유주의자. 분열주의자. . 한 말로 . 졸라 재수없는 자.
진모씨도 웃기는 게 지가 무슨 좌파의 도덕교과서라도 되는 모양이야. 김규항이 좌파에 등급을 매긴다고 그렇게 욕하고 다니더니 지도 하는 일이란 게 남 등에 대고 등급 매기는 일이라는. 곽교육감 사건 때 야밤에 염세적인 맨션 날리면서 당황한 모습 보이더니 그 이후로 앙심이라도 품은 듯 저러고 있다는.
2011년 현재 대한민국은 언론과 언로가 심하게 통제당하고 있다는데에 대부분의 의식있는 사람들이 동의한다. 누구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고 싶지만 입을 틀어막는 시절에 답답한 심사를 나꼼수가 대리만족시켜주는 거고, 그래서 열광하는 거다. 그걸 닭장속의 부흥회라는 둥.. 현 시점에서 나꼼수를 얕잡아 비판하는 거는 지나친 거다.
3. 김어준 그 보다 더 다이나믹하고 용기도 있고 거기에 정교하기 까지 한 비평가가 어디 있나. 최고의 엔터테이터다. . 주진우 기자 소송당하지 않는 법을 너무 잘 알고 있겠지만 감수하고 가는 용기있는 언론인이다. 그를 어떻게 너절리즘이라고 욕하나 . 김용민 피디. 뒤에서 모든 수고를 다하는 소금역할 하는 소중한 분 짝짝짝짝..
2. 진중권은 평론 일과 책을 쓰는 지식인이다. 지식인은 사회적 발언할 때 자신의 이익보다 대중의 소망이나 이익을 우선 얘기해야한다. 피아 구별도 해야한다. 그런 점에서 중권이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 자신의 신념이나 이익을 우선하는 자. 천방지축 떠드는 것을 지식인의 멋으로 아는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1. 나는 명망가를 평가할 때 그에게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누가 더 잘하고 있느냐를 본다. . 정봉주 그는 정치인 입장에서 적당히 눈치보며 자신의 표밭 관리나 하며 총선 당선에나 올인할 수 있었지만 그는 손해를 감수하고 용기있게 떠든다. 자신의 역할을 너무 잘하고 있다. 박수 받을 만 하다. 중권이에게 비할바 아니다.
진중권. 자기 입장에서 유불리가 우선이고. 가끔 이슈감있는 사람 찍어내리는 것을 자신의 브랜드 네임으로로 삼는다. . 존재를 드러내는 이죽대기와 뱅기모는 취미를 가진 눈찢어진 변방의 지식업자일 뿐. . . 즉슨 중권이같은 책 팔아서 먹고 사는 지식업자 입장에서는 이슈파이팅이 생계와 긴밀히 연결된다.
진중권은 책상물림 좌파의 전형이랄까 그런 면이 있어. - NL에 대항하는 PD의 이념적이고 도덕적인 정결함을 내세우고 싶어 하는데.. - 사실 주사파니 종북주의 비판이니 하면서 민노당 비판하는 건 - 너무 시대착오적이고, 현실정치적으로도 멍청한 짓이야. - 진중권 부류는 자기만 옳은 소리하면 끝이라는 식이라 - 현실정치에 대해 무책임해
진중권이 뭐가 아쉬워서 나 꼼수에 묻어갈 꼼수를 쓰겠냐. 웃기는 소리지. 온나라가 황우석에 반해 있을 때,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걘 아니잖나, 라고 차분하게 까주고, 국민 대다수가 디워의 아리랑에 심취해 있을 즈음에도 심형래는 많이 아니다라고 알려주더라. 이 얼매나 이성적인 까대기냐. 이 정도는 돼냐지..
먹물 꼰대들은 자기 뜻대로 세상이 안 움직이면, 짜증내고, 시비 걸고, 급기야는 피아 구분 없이 물어 뜯는다. 도대체 진중궈니가 나꼼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들 이유가 뭔가. 나꼼수가 무슨 정통 시사토론 프로도 아니고. 나꼼수는 해학과 난장 속에 칼을 숨긴 그야말로 시장의 소리, 민중의 소리인데...
그렇지...진중권, 참 노무현도 징그럽게 물어뜰어지..... 그러면서, 잘나가는 넘 이넘 저넘 물어뜯으며 악명으로 유명해졌고, 잘나간다 싶으면 임재범 같은 연예인도 물어뜯고. 그나마, 듣보잡이나 저녀오크 같은 찌질이들도 물어뜯은 적이 있고 촛불도 열심히 해서 찌질이 취급은 받지 않았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