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31일 앞으로는 '잡상인'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말도록 서울시에 지시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트위터에 "시민은 고객이 아니라 주인이라는 생각이, 시민고객이라는 용어를 누구도 잡상인이라 불리며 비하되서는 안된다는 마음이 잡상인이란 용어를 서울에서 만큼은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며 "그간 잡상인으로 취급된 사람도 누군가의 부모이고, 아들 딸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민 고객은 시민으로, 잡상인은 이동상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전임 오세훈 전 시장이 사용해온 '시민 고객' 등의 용어를 폐기하겠다는 선언인 동시에, 앞으로 인본주의적 시정을 펴겠다는 의지로 해석돼 SNS 상에서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박 시장은 시장 취임후 SNS상에서 지지여론이 급상승해, 31일 오후 4시40분 현재 498,844명으로 50만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박 시장님. 취임 몇 달인데도 참 잘하고 계십니다. 초딩 만한 인간적인 기본 소양만 갖춰도 충분한 한국민 통치자의 길. 지금 것 문제는 이 기초적인 소양도 없는 날강도 뇬 놈들이 이권 패거리 악질들의 여론 날조 힘으로 대대적인 통치자 질을 해 먹었다는 것이고, 아니면 총칼 탱크로 강탎했죠. 원칙을 지키는.시민고객이 아닌,주인시민이 돼야죠.
박 시장님 말씀대로 그들은 뉘의 남편이고 아내이고 부모입니다. 한 가정의 호구를 온몸에 얹고 길거리에서 삶을 연명합니다. 비록 세금이나 미관 등의 문제가 있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미래의 주인공들을 양육하는 국가사회적 임무에 성실한 우리의 이웃입니다. 박 시장님의 따뜻하고 깊은 배려에 동시대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인간은 인간다울때 가치가 있어 보이나 꿀꿀이죽 더 쳐먹겠다고 앞만보면서 달려가는 멧돼지과 년놈들은 그 관성으로 지들끼리 박터지게 싸우게 되있지 짐승과 인간의 차이는 별거아니지 신사로서의 후덕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박시장은 척박한 이 나라를 바로세울 소중한 자산이다 이런 분은 우리가 목숨걸고 지켜야 한다
나는 박시장님을 존경하는데요 이런 식의 얄팍한 말장난으로 인기끌 생각은 안해 주시면 좋겠네요. 말장난보단 실질적인 콘텐츠가 중요하죠. 하기야 누구는 대중앞에서 손수건 눈물닦기쑈해서 대권도 잡았지만 결국 부질없는 짓이죠. 맹바이의 시장오뎅쑈가 연상되네요. 여야정치인들 제발 쑈 좀 안했으면...
박원순=안철수 라는 등식은 체험한 보통의 사람이면 다 느낀다. 하지만, 느끼면서도 오리발 내밀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몹씁것들도 있지. 박원순=안철수=문재인=박영선=박지원=심상정=유시민=김두관 .. 등등의 인물이 이끈다면 이나라가 이렇게 더럽지는 않을까 하는데,, 단, 이 글에 닭알빠구리 시키가 혼자서 반대표 열라 조작 쳐댑니다 보세요==>
나를 조폭이라 부르지 말고 협객이라고 부르라. 나를 양아치라 부르지 말고 한량이라 부르라. 나를 실업자라 부르지 말고 실업인이라 부르라. 나를 도둑놈이라 부르지 말고 무상취득인이라 부르라. 나를 가정부라 부르지 말고 가정사라고 부르라. 나를 미화원이라 부르지 말고 미화사라고 부르라. 나도 누군가의 아버지어머니이고 귀한 아들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