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지난 2008년처럼 갑작스럽게 (위기가) 오는 게 아니라 체감하지 못하는 사이에 위기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고 경제위기 악화를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국무회의에서 현재의 경제상황과 관련해선 "성장이 위축될 우려가 있고 경제위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감원이나 기존에 계획했던 인력충원이 줄어들 수 있다. 기업들이 이럴 때일수록 협력해주는 게 필요하다"며 대기업의 감원 움직임에 비판적 입장을 나타내며 "2008년 때처럼 일자리 문제는 노사정이 협력하는 비상체제를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감원에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생활물가 급등과 관련해선 "농산물 및 생필품에 대한 가격상승으로 국민들 염려가 많은데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수급안정, 농산물 물가관리를 일찍 시작해 달라"며 "하반기 물가대책도 예민하게 관리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폭염에 이어 폭우가 발생하고 서해안 지역에 피해가 집중되는데 재해,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주고 안전기준도 엄격히 정비하라"며 "적조로 인해 남부지방 지방자치단체가 고생을 많이 하는데 중앙정부가 적극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 달라"고 밝혔다.
자꾸 2008년 리먼 파산을 세계 경제위기의 시작으로 사기치는데.. 리먼 파산은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동산 폭락으로 인해 발생된거다! . 노무현의 앞으로의 위기를 극복할 대책인 부동산 규제 강화,종부세등을 무력화 시키고, 어이없게 고환율,고성장 정책을 밀어부친 시작부터 어이없는 멍청이였다.. 그러다 리먼 파산..위기
2008년 갑작스럽게 위기가 왔다고? . 2008년 위기는 니가 고환율,고성장을 IMF원흉 강만수 동원해 무리하게 밀어부쳐 더큰 위기에 봉착한거구.. 자꾸 사기치는데.. 세계 경제위기는 노무현때인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된거다 그때는 별탈없이 넘어가고 있었지.. 부동산 규제 강화,종부세등의 위기 준비하는대책이 만들어졌지
체감? 쥐박아! 5년간 지겹게 체감하고 있는데? 5년간 나라 파탄날까봐 오히려 국민들이 조마조마한데? . 5년간 숨겨 왔을뿐이지.. 이나라는 제2의 IMF,인플레를 5년동안 겪고있다! . 한가지는 인정한다.. 아무리 어리석은 국민들이라해도 어쩜 그렇게 철저하게 속이며 5년을 끌고가는지..사기질 하나는 끝내준다!
물가상승의 가장 커다란 요소는 환율상승이다. 또한 화폐증발(환폐증가발행)이다.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늘상 흑자이나, 환율은 게거름이거나 오히려 높아진다.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수출한답시고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율상승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내수를 죽이는 결과만을 가져올 뿐이다.
이명박이 우리 역사에 비극이다. 이런 사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희망이다. 그러나, 다음 대통령 될 사람들이 경제에 무능하다는 것이 또한 암울이다. 이명박 정책의 반대로만 경제정책을 펼쳐도 중간 이상은 할 터인데... 모두들 말로는 이명박 욕하고 있지만, 경제정책은 이명박하고 똑 같으니..ㅠㅠ
흐흐 혼자만 모르고 있으시네요, 정말 무능하고 욕심만 많은 사람은 뽑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집단탐욕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들 차립시다. 이번에는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바른 삶을 살아오신 분을 뽑아야합니다. 부모가 강탈한 돈으로 편안하게 산 사람들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