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4일 재판도 못나간다. 건강상 이유"
재구속 이후 법원-특검 소환에 모두 불응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4일 예정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도 불출석하겠다고 법원에 통보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24일 예정된 10차 공판에도 건강상의 사유로 출석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보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7일 열린 재판에도 나오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2주 연속 재판에 불출석하고, 특검의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를 볼 때 김건희 특검의 29일 소환 통보에도 불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24일 예정된 10차 공판에도 건강상의 사유로 출석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보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7일 열린 재판에도 나오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2주 연속 재판에 불출석하고, 특검의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를 볼 때 김건희 특검의 29일 소환 통보에도 불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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