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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값, 결국 2천원대 재진입

37일째 가파른 상승 행진 계속하며 물가불안 심화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37일째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며 리터당 2천원선을 다시 돌파했다.

23일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4.85원 오른 2천.62원을 기록하며, 지난 6월 2일이래 처음으로 다시 2천원대로 올라섰다.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6일 1천891원으로 저점을 찍은 뒤 가파른 오름세를 타며 37일째 상승행진을 계속하며 물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요즘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어 당분간 상승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반신반인

    경상도 와 비경상도의 연방제추진..............을 공론화합시다!!!!!!!!!!!!!
    이번 대선에 연방제 찬반 투표도 같이 실시할것을 요구해야합니다.
    더 이상 깜도 안되는 경상도것들이 ,많은 인구수로 뺏지달고,서민을 농락하며,국란을 일으키고도,정치판에서 설쳐대는게 역겹습니다.역사의죄인들인 경상도인의 대통령도 싫고,경상민국은 이제 끝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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