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총괄본부장은 30일 "여론조사 상황이나 지역상황, 어느 것 하나 녹록한 것 없는 위기 상황"이라며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정말 죽을 각오를 하고 우리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도록 남은 50일을 절박하게 보내자"고 당직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국회의원을 포함해 각 당협위원장들은 이제 모두 지역에 내려가서 나라를 구한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해주길 부탁한다"며 "혹 느긋하게 지역활동을 하는 분이 있다면 그건 선거운동이 아니라 다른 후보선거운동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야권 단일화가 블랙홀로 작용해서 대선 후보들의 인물검증과 정책검증이 모두 다 단일화 블랙홀에 묻혀 버렸다"며 여론주도권을 상실한 데 대한 초조감을 드러낸 뒤, "문재인-안철수 양 후보가 단일화를 하느냐 안하느냐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고 대선은 정책대결보다는 과거지향적이거나 인기영합의 장으로 흐르고 있다"고 야권을 비난했다.
서병수 당무조정본부장도 "문재인 필패론에다가 무소속 불가론으로 치고받으며 대선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후보 단일화 싸움에서 기선제압을 할 의도로 정치 개혁이라고 하는 시대 소명과 국민 소망을 악용하고 있다"며 "국민의 삶과 행복을 볼모로 자신의 이익만 챙기겠다는 이같은 행태야말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청산해야 할 구태"라고 가세했다.
꼴통의 엄살이다. 민통당이 안철수 지지하고 중도와 반박 보수까지 힘 합해야 이긴다. 박근혜가 왜 NLL 제기하며 집토끼 단속에 나섰나. 친이 반박 보수 잡기위함이고 그것만 해도 이긴다는 판단을 내린거다. 문재인과 민통당. 진보진영은 작은 자기버리기에 주저하면 선거 끝이다. 지금까진 안철수에의해 작살나기보다 박근혜 밑에서 2중대로 생존하기로 맘 먹은 듯
주딩이만 벌리면 빨갱이 타령하면서 타 후보에게 과거 지향적이랜다...ㅎㅎㅎ...저것들은 저런말 해 놓고도 전혀 찔리는 바가 없는가봐...하기야...철면피도 저런 철면피들이 없지...똥누리당은 정말 사람다운 사람은 없는가???...온통 사기질에 거짓말꾼들만 있는곳...상식과 양심이라곤 털끗만큼도 없는 종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