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황석영 씨 등 문화예술종교인 97명은 23일 재차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전날 제안한 적합도, 경쟁력 조사를 절반씩 반영하는 중재안을 안철수 캠프가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긴급 성명을 통해 "우리는 (어제) 두 후보에게 절충안을 제시했다. 안철수 후보측에 유리한 ‘가상대결 문항’과 문재인 후보측에 유리한 ‘적합도 문항’을 함께 넣자는 제안이었다"며 "유불리가 어느 일방에게만 쏠리지 않은 문항으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의 제안에 대해 문재인 후보측은 이를 수용했다"면서도 "(그러나) 안철수 후보측은 어제 밤의 긴급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절충안 제안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문재인 후보측에 ‘적합도 문항’을 ‘지지도 문항’으로 바꾸자며 역제안을 했다. 그 때문에 논란은 종식되지 않고 오히려 가중되고 있다"고 안 캠프측을 질타했다.
이들은 "각 후보가 자신에게 불리한 문항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상식적으로 각 후보가 유리하다고 판단한 문항을 공정하게 하나씩 넣고 국민의 뜻을 물어 단일후보가 되는 방식으로 나가면 될 일"이라며 "안철수 후보에게 촉구한다. 어제 우리가 긴급성명에서 제안했던 절충안을 수용하고 그것에 관한 실무적인 논의가 당장 시작될 수 있도록 결단해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안 후보를 압박했다.
이들은 "국민에게 약속했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그 시간을 넘기면, 지나가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며 "안철수 후보의 결단을 기대한다"고 거듭 안 후보를 압박했다.
아...이제야 이해가 됐어... 이해가 된다.. 안철수가 과정에서부터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을.... 바로 민주당의 저 말도 안되는 깽판, 협박으로부터 버텨 내는 거였구나.. 와 이제야 이해가 되네.. 어이 꼴통들 아직도 니들은 이해가 안되지? 이상하다 대충 이쯤이면 굴복할 때가 됐는데 그치? 난 이해가 됐어 ..
난 안철수를 절대 안믿는다,,,이 정부에서 몇개나 직함을 가지고 활동했던 인물이 무슨 진정성이 있고,도데체 안철수가 국민을위해 한일이 뭐가있냐,,독재시대엔 입도 뻥끗안했고,,민주화운동을 하기를했나,,봉사하기를했나,,돈버는 머리는 좋을지모르나,,민주주의자는 절대 아니라고본다,,쥐쉐키의아바타가 확실히 맞다,,,
국민이 밀어 안철수 후보가 나왔다. 안 후보 맘대로 못한다. 문재인은 100만아 어쩌구. 안철수는 줄잡아 국민절반 이상이 안철수 현상을 일으켜 나온건데 쨉이 돼냐? 문은 안을 개인자격 운운하는데 국민을 얕잡아보는 못된 행위. . 몇명 모여서 독배를 들라고 강요할 사안 아니다. 지식인이 정치 한복판에 끼어들어 좌지우지 할려는거 순수해 뵈지 않는다.
적합도? 개그들 하세요.. 아니 무슨 지표를 조사하면 그것이 원하는 목적을 보여주기 때문에 납득하는 거잔아 근데 적합도 가 높으면 뭘 보여주길래 그걸넣어? 응? 말해바 적합도 높으면 박근혜이겨? 말해보세요.. 꼴통님들.. 주우욱 서있으면 우리는 무조건 따라야해? 그리고 민주당 꼴통들도 한번 말해보세요 적합도 높으면 박근혜 이겨? 아니면.. 깡패지 안그래?
밑의 아바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안철수는 스스로 뭔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전혀 없다는게 거의 사실같습니다. 시중에 회자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한다는게 맞는 소문같습니다. 이제 안철수는 사회 원로들의 중재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의 역활에 따른 시나리오대로 가는 겁니다.
안찰스는 이 안을 받고싶어도 스스로 결정할 권한이 없구요. mb+재오그룹의 OK가 떨어져야 가능합니다. 지금 보도에 뜬금없이 안철수의 '특사 혹은 전권대리인' 이라는 협상대리인이 나섰다고 하는데... 이분들이죠^^ . mb,재오계는 문재인 or 박근혜가 집권하면 무사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안철수만 믿을수 있기때문에 절대로 양보하지 못하고 있는거죠~~ ㅋ
자기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안만을 고집하는것은 결국 판을 뒤엎겠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자기에게 유리한 안과 상대에게 유리한 안을 절충한것이 그나마 지금까지 나온 안중 가장 공평한 안같은데 이것에 대해 어떠한 코멘트도 없이 박선숙을 앞세워 국민앞에 최후통첩을 날리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다.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가장 후회스런 일로 "참여정부시절 비서실장직을 맡은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23일 "사내 대장부는 이렇게 하면 안된다. 욕을 먹고 있지만 전두환 정권의 장세동이나, 김영삼 대통령의 김덕룡, 김대중 정권의 박지원은 이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원색 비난했다.
지금 나는 국민을 위해서 버티기 협상 하고 있는거야, 국민 궁민 궁민을 위한 거라고. 짜증나도 참아. 짜증내는 궁민은 우리 국민아니야. 나 안철수 욕하는 궁민도 우리 국민아니야. 나를 이 판에 끌어들인 건 궁민들이야. 근데 왜 내 욕은 하고 지랄이야, 무식한 궁민들이...
여지껏 하는 행동으로 봐선 말이 통할 인간들이 아니다 사실 솔직히 나는 "문이셔요? 안이셔요?"고 제일 맞는 거 같은데 철수측의 정치공학으로 복잡하게 만들어 버렸다 타협될 리 없다. 타협된다해도 필패다 그냥 3자로 가야한다. 표대결로 가는게 맞다 처음부터 잘못된 기획이다
트위터 검색어 " 착신전화 " 가 대세. 집 전화 하나의 휴대폰에 무한대. 착신 해 놓은 수 만큼 한사람이 무한대로 전화 받을 수 있다ㅡㅡ만약에 여론조사 전화오면 대박 ! ㅡ뷰스앤뉴스 ㅡ 인터넷 신문에서 보수.진보 모든 분이 들어 와 와글와글 한마당이 되는 문화광장이네요 뷰스앤뉴스 짱 !!! 일반 기업 광고도 효과 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