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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문재인, 부산저축은행 14건 소송대리"

"서민대통령 부르짖던 문재인, 영세서민 상대로 이익"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5일 "대법원의 공시자료와 예금보험공사가 보관하고 있는 부산저축은행의 소송서류에 의하면 문재인 후보는 총 14건의 사건에 직접 소송대리인으로 관여해 왔다"고 공세를 폈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해당 서류들을 공개한 뒤, "이 소송서류에는 문재인 후보의 이름 세 글자가 정확히 들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그동안 대통령 선거를 위해 국민을 속인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의 주장이 거짓임을 명백하게 밝혀주는 증거"라며 "서민 대통령을 부르짖던 문재인 후보가 실제로는 영세서민과 영세자영업자를 상대로 소송대리를 통하여 막대한 이익을 취했다"고 비난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김무성 당 총괄선대본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법무법인 부산이 신용불량자 5만명의 채권을 연장해주기 위해 한 명당 14만원을 받고 간단한 서류를 써주는 대가로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70억원을 챙겼다"고 비난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민주당 선대위 박광온 대변인은 "문 후보는 관련 사건 수임, 소송, 이익 배분에 전혀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게 검찰조사에서도 드러났는데 그렇게 주장하는 건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었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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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ㅁㅈ

    진짜 지겹다. 맨날 관행, 실무적... 다운계약서도 그렇고... 부산저축은행건도 그렇고....맨날 핑계만 대. 공동어로구역 어쩌구 하면서 NLL 무력화시키려 해놓고, 여론 안 좋아지니까 얼만전 방송에선 NLL꼭 지키겠대. 바른 정치가 목적이 아니고, 대통령 되는 게 목적인가 보네..문재인은

  • 2 1
    아이고!!

    이봐!
    아무리 느그들이 짖어도,
    문재인은 장물에서 나온 돈으로 살아오지는 않았다.
    이 견자야!!

  • 1 2
    발해

    털 게 없으니 턴 거 또 털고 또 털고 또 털고... 무한반복...
    아마 문재인 정권에서도 또 그러겠지.

  • 5 3
    또다른내시놈

    그래 열심히하면 근혜가 내시자리 하나줄께 성동아

  • 2 7
    요덕소장

    밑에 김정일 똥개 두마리 재롱

  • 11 3
    미꾸라지

    권성동이 이놈은 선거 때 목사에게 직접 돈 뿌려서 짤려야할 더러운 놈이 더러운 법의 나라에서 살아남아 더 더러운짓 하고있네 강릉 국회의원 화이팅????? 쪽팔려서!!!!!!!!!!

  • 15 3
    체게바라

    네거티브 통하지도 안을 네거티브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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