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박근혜 42.8%, 문재인 41.9%
적극투표층에서도 朴 44.5%, 文 43.2%
<문화일보>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1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2.8%, 문재인 41.9%로 두 후보 간 격차는 0.9%포인트에 불과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8%, 강지원·김순자 무소속 후보는 각 0.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응답층은 13.9%였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89.9%)에서도 박 후보가 44.5%, 문 후보가 43.2%로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정당 지지도 역시 새누리당 40.2%, 민주당 39.6%로 접전중이었다.
<코리아리서치> 측은 "불과 1주일 전 예측이 무의미할 정도로 대선 막바지에도 표심이 안정되지 않은 채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최종 투표율에서 승부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임의전화걸기(RDD)에 의한 유·무선(각 500명씩)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응답률은 20.0%였다.
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1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2.8%, 문재인 41.9%로 두 후보 간 격차는 0.9%포인트에 불과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8%, 강지원·김순자 무소속 후보는 각 0.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응답층은 13.9%였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89.9%)에서도 박 후보가 44.5%, 문 후보가 43.2%로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정당 지지도 역시 새누리당 40.2%, 민주당 39.6%로 접전중이었다.
<코리아리서치> 측은 "불과 1주일 전 예측이 무의미할 정도로 대선 막바지에도 표심이 안정되지 않은 채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최종 투표율에서 승부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임의전화걸기(RDD)에 의한 유·무선(각 500명씩)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응답률은 2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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