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통상기능, 총리소속 대표부로 둬야"
"인사청문회, 가혹할수록 국민에게 좋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통합당 간사인 이찬열 의원은 6일 외교부의 통상기능 이관 논란과 관련 "특정부처로 이관하기보다 국무총리 소속에 통상대표부 형태로 두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래야만 조정이 가능하고 대외적으로 창구를 일원화시켜서 통상교섭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통상이라는 것이 지금 산업통상자원부에 소속돼있는 것만도 아니고 농림축산부에서도 통상 일어나고 각 서비스 전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한 부처에서 관리한다는 것은 어려운 점이 있지 않나, 서로 소통의 문제도 있다"며 "국무총리 소속의 통상대표부 형태로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래야만 조정이 가능하고 대외적으로 창구를 일원화시켜서 통상교섭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통상이라는 것이 지금 산업통상자원부에 소속돼있는 것만도 아니고 농림축산부에서도 통상 일어나고 각 서비스 전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한 부처에서 관리한다는 것은 어려운 점이 있지 않나, 서로 소통의 문제도 있다"며 "국무총리 소속의 통상대표부 형태로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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