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권, 첫 고위당정청 워크숍 30일 개최
추경 편성과 부동산경기부양책 논의 예정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에서 60여명이 참석하는 고위 당청정 워크숍을 오는 30일 열어 추경 편성과 부동산경기 부양책 등을 논의할 옞덩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지금은 일할 때이다. 시급한 민생과 여러 경제현안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것을 위하여 새정부 출범 이후 첫 당정청 고위 워크숍을 돌아오는 토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한구 원내대표도 "이번 토요일 2시부터 저녁 만찬시간까지 여당과 정부각료, 청와대 수석을 합쳐 60여명이 모여서 이런 의견 교환의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며 "거기서 우리 당에서도 그동안에 제기됐던 여러 가지 이슈들을 확실하게 얘기하고 정부와 청와대가 가진 생각도 저희들에게 확실하게 얘기해서 그것이 완전히 융합되는 그런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이에 "당정청 회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지금 국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있고 정말 당과 청와대와의 관계, 당 지도부와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하다. 워크숍을 통해 올바른 당-청관계와 대통령과의 관계가 정립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였다.
이번 고위 당정청 워크숍에는새누리당 주요 당직자들이 모두 참석하고 정부측에선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이, 청와대에선 허태열 비서실장과 조원동 경제 수석 등 주요 수석과 핵심 비서관들이 참석해 추경 편성과 부동산 경기부양, 물가대책 등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지금은 일할 때이다. 시급한 민생과 여러 경제현안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것을 위하여 새정부 출범 이후 첫 당정청 고위 워크숍을 돌아오는 토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한구 원내대표도 "이번 토요일 2시부터 저녁 만찬시간까지 여당과 정부각료, 청와대 수석을 합쳐 60여명이 모여서 이런 의견 교환의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며 "거기서 우리 당에서도 그동안에 제기됐던 여러 가지 이슈들을 확실하게 얘기하고 정부와 청와대가 가진 생각도 저희들에게 확실하게 얘기해서 그것이 완전히 융합되는 그런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이에 "당정청 회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지금 국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있고 정말 당과 청와대와의 관계, 당 지도부와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하다. 워크숍을 통해 올바른 당-청관계와 대통령과의 관계가 정립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였다.
이번 고위 당정청 워크숍에는새누리당 주요 당직자들이 모두 참석하고 정부측에선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이, 청와대에선 허태열 비서실장과 조원동 경제 수석 등 주요 수석과 핵심 비서관들이 참석해 추경 편성과 부동산 경기부양, 물가대책 등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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