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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사측 "배석규, 낙하산 아니다", 노조 "마지막 몸부림"

민주당 "YTN 흔든 배석규는 뭐라 부인해도 낙하산"

YTN 사측은 3일 시민단체와 야권의 배석규 사장 퇴임 요구에 대해 "현 사장은 YTN의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YTN과 함께 한 인물"이라고 일축했다.

YTN 사측은 이날 회사 내부망에 올린 공지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며 "이를 놓고 언론노조 등이 낙하산 사장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사측은 이어 "해직자 문제 등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이끌기 위한 정치 공세이자 언론사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명백히 침해하는 행위"라며 "언론노조와 야권은 더 이상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YTN을 흔들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YTN 노조는 "자신의 마지막이 다가왔음을 느낀 배석규 씨의 마지막 몸부림이자 대응할 일고의 가치가 없는 것"이라며 "배석규 씨가 버티면 버틸수록 더욱 강고한 퇴진 투쟁을 흔들림없이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맞받았다.

정은혜 민주통합당 부대변인도 "YTN을 흔들었던 것은 배석규 사장 본인"이라며 "뭐라고 부인해도 배석규 사장은 YTN에 편파방송과 공정성 시비를 부른 낙하산 사장으로 이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배 사장은) 해직사태 장기화, 공영방송 시스템의 파괴, 부실경영, 법인카드 사용 의혹, 돌발영상 무력화 등 김재철 사장과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의 악행도 빠뜨릴 수 없다"며 "김재철 사장처럼 눈물을 흘리며 쫓겨나기 전에 언론의 정상화를 위해 스스로 물러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4
    허수아비

    최몬순이는 낙하산보다 못한 허수아비였제 모든 권한은 노조쉐끼들이 다햇제 안그냐 아그들아 그게공영방송이엿냐 노영 좌팔 방송이엿제 노조가 제왕적 권한을 행사한 놈현정권때 엠 비 씨 노영방송 김재철이가 차라리 낫다 훨 낫다 지 소신껏했으니 해임을 감수하고도

  • 5 0
    연산군

    배석규 이놈
    낙하산이 아면 개박이가 보냈구나

  • 8 0
    용역사장

    배석규가 용역회사 직원들 세워 놓고 일분 만에 사장 자리 강탈했다는 그 사람이냐?

  • 3 13
    시다바리

    그라모 놈현때 mbc최몬순이는 낙하산 아니고 핵잠수함이었냐 이런 호랑말코....임기 다채우고 바로 민주당 비레대표 국회의원에다 민주당 강원도지사 아 아 맞다 최몬순이는 mbc노조위원장 출신이었제 ㅉㅉ비열한 야당넘들과 좌파 야당시다바리 노조넘들

  • 12 1
    미친쥐떼들

    비겁한 자식의 대명사
    쥐바기 똥구 빨만큼 빨아대고도 냄새안나나 보쥐
    ^이제 집에가라
    너가 있을 자리가 아니다
    멘탈붕괴자 쥐바기이니 너를 갖다 쓴거야
    쥐약처먹은 미친쥐이기에 그런것이여

  • 10 0
    저것들도 방송?

    배석규 낙하산인건 상식있는 국민들도 알고있는데..오리발?

  • 9 0
    ㅉㅉ

    새똥누리 정권의 특기가 낙하산 투입이니까..
    북한에 낙하산 투입하라!

  • 17 1
    1234

    배석규가 낙하산이 아니라고? 차라리 닭대가리의 피 속에 오카모토 미노루의 DNA가 흐르지 않는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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