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한마디> 자녀 경제교육 빠를수록 성과좋고 인성교육에 도운 된다.
<독자 한마디>자녀 경제교육 빠를수록 성과좋고 인성교육에 도운 된다.
청소년 경제교육은 조기에 시켜야 성과가 있다. 절약하는 자세가 생활화돼야 어른이 돼서도 변하지 않는다. 조기 경제교육은 그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그래서 빠를수록 좋다.
확실한 경제지식은 자신을 풍요롭게 한다. 또 성공한 인생을 중도 포기하지 않게 한다. 금전의 유혹이나 부적절한 거래로부터 냉철한 판단이 서게 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청소년과 자녀교육에 있어 조기 기초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정부 차원의 대책과 공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해야 한다.
어려서 배운 기초경제교육과 나눔의 정신은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와 사회질서 개편은 물론 경노효친사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 대가성 뇌물이나 부당한 청탁도 멀리할 수 있다. 자녀 기초경제학과 생활금융 조기 교육의 근본을 깨닫는 데 현명한 정부와 학부모가 되기를 바란다.
정병기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