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골프,양주파티,해골총리 사퇴하라.
해골총리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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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이해찬 전 총리와 열린우리당 친노 성향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 전 총리의 대선 출마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올해 초만 해도 출마에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불가피한 상황이 오면 생각해 보겠다는 쪽으로 입장이 바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노 성향 의원들은 이 전 총리가 국정운영 경험과 능력이 있고 충청권 출신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면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이화영, 열린우리당 의원]"이해찬 전 총리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입니다."친노 진영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1년 4개월 만에 당으로 돌아왔습니다.
정세균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통합과 관련해 전당대회 결의를 존중해 지도부가 잘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