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박근혜측이 옳다--------------
홍준표//박근혜측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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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은 지금은 사실상 경선에 참여해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4월 한달동안 정국 상황을 봐가면서 경선참여를 고려해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명박-박근혜 양대 후보간 비낭공방이 격화되고 경선이 상당히 혼탁해질 우려가 있고 한나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선 분위기를 만들 기회가 있다면 경선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또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간 여론조사 반영비율 논란과 관련해 유효 투표수에 따라 여론조사 비율을 정해야 한다며 박 전 대표측의 주장이 맞다고 말해 주목됩니다.
출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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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이명박측 금품살포 정황포착-----------------------
얼마 전에
이명박측이 일부 지구당에 1천만원씩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요.
이게 사실이라면, 이것도 여론조작과 다름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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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가, 이명박측에서 선거법위반을 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는군요.
대전선관위, 이명박 前시장측 선거법 위반 조사
출판기념회 상경과정서 기부행위 위반 정황 포착
관련 당사자 소환조사중 … 이번주 중 판가름 날듯
2007년 03월 26일 (월)
[충청투데이]
지난 13일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키 위해 이 전 시장의 지지자들이 대전에서 버스를 동원, 상경하는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시장 지지자들의 출판기념회 참석과 관련, 선거법 위반 여부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제 선거법 위반으로 드러날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당시 이 전시장 지지자들을 태우고 대전에서 출발한 한 버스 안에서 기부행위로 선거법을 위반한 정황이 지난 주 선관위에 포착돼 구체적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선관위는 기부행위 위반을 입증할 만한 신빙성이 있는 증거물품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관련 당사자 소환조사 등 위법사항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여부 등 세부적인 사항은 선관위의 조사에 따라 이번 주 중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기부행위와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구체적인 정황근거 등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임을 감안, 조사가 마무리된 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399
김일순·이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