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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또다시 이명박측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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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또다시 이명박측 맹공--------------


3월 26일, 홍준표 의원이 YTN에 나와서,
박대표측의 주장이 옳다고 한데 이어,

3월 27일,
한나라당 중립성향 의원 모임인
‘당이 중심이 되는 모임(중심모임, 맹현규, 임태희 권영세 등 10명)’이
대선경선의 여론조사 반영 방식과 관련,
“선거인단의 유효투표율에 맞춰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야 한다”고,
박근혜측의 주장이 옳다고 말했다.

홍준표는 27일 다시 노컷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의 중심모임이
´여론조사 반영방식을 유효 투표수의 20%를 기준으로 삼는게 바람직 하다´고
주장한데 대해,

"서울시장 선거 때도 했고 경기지사 때도 그렇게 했다"면서
"이 전 시장의 주장은 억지"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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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파(일부는 이명박계라고 분류하기도 함)인 홍준표 의원은
28일 불교방송에서 3차
“이명박 참모들 경선에 대해 엉뚱한 주장”을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여론조사 반영비율 20%를 두고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의원이 “이 전 시장 측 참모들이 내용을 잘 모르고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 전 시장도 내용을 알면 당장 철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당 혁신위원장으로 있으면서
경선 선거인단 구성비율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 30%, 여론조사 20% 등의 제정을 주도했다.

“혁신안을 저희들이 만들었는데,
이미 그 안대로 서울시장 경선이나 경기지사 경선 등 광역단체장 경선을 치렀다”며
검증된 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그런데 왜 억지 주장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며
“아마 이 전 시장은 그 내용을 잘 모를 것이고,
소위 측근들이 당헌의 내용이나 정신을 잘 모르고 주장하다 보니까
그런 억지 주장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하는
홍준표같은 사람이 있기에, 한나라당은 희망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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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군 지역사령관의 친손녀 - 박근혜

박근혜의 친할아버지 박성빈씨는,
경북 성주지역 동학혁명군의 ‘접주(동학의 지역단위 책임자)’였다.
박씨는 청년시절 무과에 급제해
황해도 영변지역 부사(또는 함남 지역부사)로 발령받았으나
혼탁한 세상에 환멸을 느껴 관직을 포기하고,
성주에서 동학혁명군으로 활동하다가 관군에 체포,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칠곡과 구미 등에서 세상을 등지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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