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MB의 신공항 약속 파기 유감" "동남권 신공항 계속 추진돼야", MB-박근혜 전면전 돌입 박근혜 전 대표가 31일 "제 입장은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를 정면 비판, 이 대통령과의 정면 격돌이 시작된 양상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 달성= 엄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