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국정원 "북한, 대남 도발 가능성 크다"

"내부 불만을 외부로 표출하기 위한 것"

국가정보원은 23일 “북한이 장성택 전 국방위 부위원장 숙청 이후 대남도발을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에서 이렇게 전망하며 이같은 판... / 심언기 기자

김관진 국방 "한빛부대, 최악의 경우에 남수단서 철수"

"불안정한 요인 있는 것은 사실, 영외임무는 수행 안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3일 한빛부대 주둔지인 남수단 보르시 일대를 반군이 장악한 것과 관련 "최악의 경우에 당연히 부대를 철수할 수도 있다. 여러 상황을 검토해 계획 발전시키고 있다"고 ... / 박정엽 기자

군, 올해는 애기봉 성탄절 점등 하지 않기로

장성택 처형후 불안한 북한 자극하지 않기로

군 당국은 올해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해발 165ｍ) 성탄절 등탑 점등 행사를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에서 올해는 애기봉 점등행사... / 연합뉴스

국방부 "비난여론 당연하지만 외부지시 없었던 게 사실"

"심리전단장이 안보문제에 집착하다가..."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0일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비난 여론과 관련,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 / 김동현 기자

사이버사 댓글이 3급 심리전단장 '개인일탈'?

국방부, 심리전단장 등 11명 불구속 기소. '꼬리 자르기' 파문

국방부가 예상대로 19일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의 대선 댓글을 과장급(3급) 심리전단장의 '개인 일탈'이라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모 심리전단장은 '상부 지시'에 따른 것... / 이영섭 기자

김관진 "북한가수가 부른 '아리랑' 삭제한 것"

'반갑습니다'의 이경숙이 부른 '아리랑' 등 31곡 삭제

김관진 국방장관은 18일 국방부가 '아리랑'을 불온곡으로 지정한 이유가 북한 가수가 부른 아리랑이기 때문에 불옥곡으로 지정했다고 해명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해당 ... / 김동현 기자

김관진 국방 "北, 내년 1월 하순~3월 초순 도발 가능성"

"국지전과 전면전에 동시 대비"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7일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북한의 구체적 도발시기까지 전망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김 장관은 ... / 이영섭 기자

국방부 "대남도발과 테러 가능성 주목"

"朴대통령, 상황 위중하게 보고 있어"

국방부는 13일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관련, "북한의 이번 사태가 수많은 피해숙청과 공포정치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며, 그 결과 북한이 내부통제와 주민불만 등을 무마하기 위해 대남도발과 불... / 이영섭 기자

김관진 국방장관 "북한군 특이 동향 없다"

"장성택 사형은 권력 재편 과정"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3일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관련, "현재 북한군은 동계훈련을 하는 등 특이한 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 박정엽 기자

정부, 이어도-마라도 포함된 방공구역 선포

"발표에 앞서 관련국들에 사전설명 충분히 했다"

정부는 8일 이어도, 마라도, 홍도까지 확대한 새로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선포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12월 8일 방공식별...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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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 대남 도발 가능성 크다"

"내부 불만을 외부로 표출하기 위한 것"

김관진 국방 "한빛부대, 최악의 경우에 남수단서 철수"

"불안정한 요인 있는 것은 사실, 영외임무는 수행 안해"

군, 올해는 애기봉 성탄절 점등 하지 않기로

장성택 처형후 불안한 북한 자극하지 않기로

국방부 "비난여론 당연하지만 외부지시 없었던 게 사실"

"심리전단장이 안보문제에 집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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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심리전단장 등 11명 불구속 기소. '꼬리 자르기'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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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의 이경숙이 부른 '아리랑' 등 31곡 삭제

김관진 국방 "北, 내년 1월 하순~3월 초순 도발 가능성"

"국지전과 전면전에 동시 대비"

국방부 "대남도발과 테러 가능성 주목"

"朴대통령, 상황 위중하게 보고 있어"

김관진 국방장관 "북한군 특이 동향 없다"

"장성택 사형은 권력 재편 과정"

정부, 이어도-마라도 포함된 방공구역 선포

"발표에 앞서 관련국들에 사전설명 충분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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