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요즘 여러 방해로 어려움” vs 최경환 "윤상현 발언은 취중실수"
공천 갈등 놓고 팽팽한 장외 신경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친박실세 최경환 의원이 10일 '윤상현 막말' 파동과 관련, 상반된 견해를 밝히며 팽팽한 장외 신경전을 펼쳤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 / 나혜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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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김한길·박지원, 이제 사라져 주셔야 한다"
“그러면 후보마다 몇천 표씩 더 얻을 것"
더민주 “국정원의 나라로 만들 셈인가”
“테러방지법보다 더 악랄한 국민사찰법”
박지원 “김종인, 아무리 전두환에게 정치 배웠다 해도..."
야권통합 최후통첩에 발끈하며 인신공격성 반발
더민주 “이쯤 되면 막장드라마도 울고 갈만”
“권력 탐해 서로 죽고 죽이는 난투극에 열 올릴 뿐”
더민주 “테러방지법 만들기 전부터 의원 사찰했나"
“어떤 근거와 이유로 의원 통신기록 조회했나 밝히라”
심상정 “국민의당 거부하면 더민주와 야권연대"
“국민의당 당리당략 집착은 새누리 일당독재 강화"
국정원 등, 장하나 의원 통신자료 세차례 들여다 봐
장하나 “테러방지법 통과 전인데 국정원 이미 들여다보고 있었다”
홍의락 복당 거부. “탈당계 조속 처리해달라”
“김종인 대표 감사하나 전략공천으로 구제되는 건 수용불가"
더민주, 1차 현역 경선지역 10곳 확정
2차 공천 컷오프 대상자는 10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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