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지도부 회동 '빈손 정회'. 밤 9시 재회동
‘테러방지법’ 이견 좁히지 못해 소득없이 정회
여야 원내지도부는 22일 오후 선거구획정과 쟁점법안의 처리를 위해 재협상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정회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양당 김정훈·이... / 강주희, 나혜윤 기자
기사목록
이종걸 “테러방지법, 진전 사항 아무것도 없어”
“새누리, 일방적으로 회동 내용 알리지 말라”
김종인 “공천때 ‘내사람 봐주기’ 있을 수 없어”
‘비례대표설’에 대해선 “하겠다 안하겠다 말할 수 없어"
진성준 “정동영, 그런 말 할 처지 아니지 않나"
“햇볕정책 실패 선언한 국민의당에 입당해놓고 정체성 문제 제기?”
김종인 “대기업 위주로 가면 절대 해결 못한다"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하자는 게 아냐”
주진형 “나를 영입해 더민주가 우클릭? 한바탕 웃을 일”
“회사 생존 위태로워도 직원 줄이지 않는 게 좌파고 경제민주화냐”
더민주 “무엇 하나 책임지지 않는 집권여당은 처음”
“새누리, 집안싸움에 국가위기 모른 척할 건가”
문재인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누가 적통인지 분명해져”
“총선승리의 책임은 더민주의 몫이 돼”
더민주, ‘컷오프 20%’에 탈당의원도 포함키로
"공천 심사과정에는 현역 45%가 탈락될 수도"
김종인 “朴대통령, 외교안보라인 전면 교체해야”
“안보라인이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왔다는 것”
페이지정보
총 2,170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