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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종교인 소득에 과세하겠다"
여야는 미온적, 개신교단체 등은 강력 반발
朴대통령 "공공기관 재산, 제값 받고 팔라"
"개인정보 수집 금지 어기면 회사문 닫게 하라"
국세청 "올해 국세 15조 더 거두겠다"
"탈세 가능성 큰 업종 집중관리하겠다"
지난해 세수, 사상최대인 10조9천억 '펑크'
올해 세수 상황도 만만치 않아
우체국택배, 다음달부터 500~1천500원 인상
내용증명 등 부가서비스도 30% 인상
'종교인 과세' 연내처리 물건너가
종교계의 거센 저항에 내년 다시 논의키로
여야, 국정원 국내파트 예산 대폭 삭감 합의
국정원 예산 총액은 깎지 않기로
민주당, 원자력 홍보예산 전액 재검토
최재천 "과도한 원전 홍보예산 등 삭감"
정청래 "국정원 국내파트 예산 도리어 증액하다니"
"국정원 내년예산, 국정원법 개정후 재편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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