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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청계천, 관리비 4배 더 들고 비만 오면 범람"

백제현 "청계천,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해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시 복원한 청계천의 유지보수비가 당초 예상보다 4배나 많이 들면서도 설계부실로 비만 오면 통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6일 백재현 민주당 의원이 서울... / 심언기 기자

"4대강 총인처리시설도 졸속 추진"

한정애 "182개소 중 48개소 수질기준 초과로 과태료 납부"

4대강 수질개선을 위해 설치된 총인처리시설 182개소 중 48개소가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해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이 무더기로 과태료를 납부한 사실이 확인됐다. 15일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환... / 최병성 기자

이상돈 "MB 현직이었다면 탄핵대상, 형사처벌해야"

"MB가 4대강 밀어붙인 배경? 정경유착 의심할 수밖에"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1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때 감사원을 동원해 공무원들의 4대강사업 실수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약속한 문건이 공개된 것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했... / 박태견 기자

"4대강 사업후 홍수피해 8배나 급증"

임내현 "홍수예방 아닌 홍수유발사업"

MB정부가 홍수피해 예방을 명분으로 추진했던 4대강 사업 이후 오히려 홍수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임내현 민주당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지역 홍수피해현황'을 분석... / 최병성 기자

MB "감사원 동원해 4대강 실수 덮겠다"

"대운하 용역, 4대강에 반영하라", 역시 MB가 4대강 주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08년 4대강사업 강행을 앞두고 공무원들에게 “감사원을 동원하여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감사원을 동원해 4대강사업의 위법성... / 박태견 기자

MB권력들, 4대강 담합 알고도 덮었다

청와대, 국정원, 국토부 등 담합비리 조직적 은폐

MB정부 당시 청와대와 국정원, 국토해양부 장차관이 4대강 사업 참여업체들의 담합 사실을 사전 인지하고도 묵살한 사실이 드러났다. 윤후덕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같은 당... / 박정엽 기자

원전 폭발방지 장치도 조작, 공공기관 가담

朴정부 산하 공공기관 개입 의혹, 거센 후폭풍 예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과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된 핵심 원전시설의 재시험 결과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번 재시험 결과 조작은 전임 정권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 / 최병성 기자

MB때 세운 원전 확대정책 전면 백지화

2035년 원전비중, 41%에서 20%대로 낮추기로

지난 정부에서 수립된 원자력 발전소 증설과 공급 확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이 전면 수정된다. 원전 비중을 20% 선에서 관리하고 에너지원 세제 개편과 수요관리를 통해 전기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 연합뉴스

"국토부장관, 엿새에 한번꼴로 4대강 시찰"

이윤석 "4대강에 빠져 민생 내팽개친 그 대통령에 그 장관"

MB정권 시절 4대강사업 주무부처인 국토부 장관이 엿새에 한번 꼴로 현장방문을 하며 4대강사업을 살뜰하게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이윤석 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 심언기 기자

4천억 쏟아부은 4대강 나무심기도 비리 의혹

나무 2배 비싸게 사들이고 특정업체 독식, 비자금 비리

4천억원이 넘는 국민세금이 투입된 4대강 주변 나무심기 사업에서도 비리 의혹이 제기됐다. 4대강 사업 곳곳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양상이다. 10일 <JTBC>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는 ... /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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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청계천, 관리비 4배 더 들고 비만 오면 범람"

백제현 "청계천,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해야"

"4대강 총인처리시설도 졸속 추진"

한정애 "182개소 중 48개소 수질기준 초과로 과태료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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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4대강 밀어붙인 배경? 정경유착 의심할 수밖에"

"4대강 사업후 홍수피해 8배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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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감사원 동원해 4대강 실수 덮겠다"

"대운하 용역, 4대강에 반영하라", 역시 MB가 4대강 주범

MB권력들, 4대강 담합 알고도 덮었다

청와대, 국정원, 국토부 등 담합비리 조직적 은폐

원전 폭발방지 장치도 조작, 공공기관 가담

朴정부 산하 공공기관 개입 의혹, 거센 후폭풍 예고

MB때 세운 원전 확대정책 전면 백지화

2035년 원전비중, 41%에서 20%대로 낮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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