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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생아도 2만명 붕괴. 8월 기준 역대최저

출생아 감소폭도 33개월래 최저. '망국 현상' 심화

8월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또한 전년 동월 대비로 33개월 만에 최대 감소, '망국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5일 통계청의 '8월 인구동향'에 따... / 박도희 기자

7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1천250원→1천400원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에 적용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7일부터 기존 1천250원에서 1천40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청소년 요금은 80원 올라 800원, 어린이 요금은 50원 올라 500원이 된다. 서울시는 오는 ... / 박도희 기자

7월 출생아 2만명도 붕괴. '망국 현상' 가속화

넉달 연속 1만명대 기록. 올 들어 자연인구 6만여명 감소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최초로 7월 기준으로 2만명 아래로 떨어져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27일 통계청의 '7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는 1만9천102명으로 1년 전보다 1... / 박태견 기자

2분기 출산율 0.7명. '망국 현상' 급물살

0.6명 진입도 초읽기. 출생아수 91개월째 감소 행진

지난 2분기 합계출산율이 역대최저인 0.7명으로 추락하며 0.6%대 진입도 초읽기에 들어가, '망국 현상'에 가속도가 붙은 양상이다. 30일 통계청의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 박태견 기자

권익위, '명절 농축산물 선물' 20만→30만원 의결. '김영란법' 흐지부지

1년 반새 3배나 허용. 서민들 위화감 커질듯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설·추석 농축산물 선물 가격 상한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물가 폭등을 이유로 들고 있으나 서민들 눈에는 위화감... / 박도희 기자

내국인, 4년만에 다시 4천만명대로 폭삭

총인구도 2년 연속 감소. 저출산으로 인구감소 급류 탈듯

지난해 국내 총인구가 1949년 센서스 집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내국인은 4년만에 다시 4천만명대로 줄어들었다. 27일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총조... / 박태견 기자

5월 출생아 역대 최소. 7년 6개월째 감소

인구 43개월째 감소 행진

지난 5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가장 적은 1만8천명대에 머물렀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43개월째 자연 감소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3년 5... / 연합뉴스

25~45세 남성 47%가 '미혼'. 저출산 더 악화될듯

망국현상 더욱 가속. 2070년엔 인구 3천800만으로 줄 것

25∼49세 남성 중 절반 가까이가 미혼, 여성도 3명 중 1명은 미혼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독신 비율이 급속히 높아지면서 세계 최저인 저출산율은 더욱 악화되며 절대인구가 급감하는 망국 현... / 박도희 기자

4월 출생아, 1년 전보다 12.7% 급감. 2만명 첫 붕괴

자연 인구 42개월째 감소 행진 이어가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보다 12.7%나 급감하며 4월 기준으로는 최초로 2만명선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 망국적 저출산 현상이 나날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28일 통계청의 '4월... / 박태견 기자

전장연 두달만에 지하철 시위 재개. 승차는 못해

전장연 10명, 서울시청역에서 탑승 시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3일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 1월 20일 삼각지역 시위 이후 62일 만이다. 전장연 활동가 10명가량은 이날 오전 8시 지하철 1... /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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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생아도 2만명 붕괴. 8월 기준 역대최저

출생아 감소폭도 33개월래 최저. '망국 현상' 심화

7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1천250원→1천400원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에 적용

7월 출생아 2만명도 붕괴. '망국 현상' 가속화

넉달 연속 1만명대 기록. 올 들어 자연인구 6만여명 감소

2분기 출산율 0.7명. '망국 현상' 급물살

0.6명 진입도 초읽기. 출생아수 91개월째 감소 행진

권익위, '명절 농축산물 선물' 20만→30만원 의결. '김영란법' 흐지부지

1년 반새 3배나 허용. 서민들 위화감 커질듯

내국인, 4년만에 다시 4천만명대로 폭삭

총인구도 2년 연속 감소. 저출산으로 인구감소 급류 탈듯

5월 출생아 역대 최소. 7년 6개월째 감소

인구 43개월째 감소 행진

25~45세 남성 47%가 '미혼'. 저출산 더 악화될듯

망국현상 더욱 가속. 2070년엔 인구 3천800만으로 줄 것

4월 출생아, 1년 전보다 12.7% 급감. 2만명 첫 붕괴

자연 인구 42개월째 감소 행진 이어가

전장연 두달만에 지하철 시위 재개. 승차는 못해

전장연 10명, 서울시청역에서 탑승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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