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MBC 스트레이트 "23일 '김건희 녹취록' 후속보도 안한다"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때문에..."

MBC ‘스트레이트’는 20일 '김건희 녹음 파일'과 관련,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23일 160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 이승은 기자

강준만 "이게 MBC기자들이 그토록 울부짖었던 방송민주화냐"

"'대장동 사태'에 그런 열의 보인 적 없는 것 같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18일 MBC의 '김건희 녹취록' 방송에 대해 "이게 6년 전 MBC 기자들이 그토록 울부짖었던 방송민주화인가"라고 질타했다. 강준만 명예교수는 이날 ... / 박도희 기자

<서울의소리> 대표 반발 "김건희 녹취록, MBC에 괜히 줬나"

"<서울의소리> 홈페이지에 전문 올리겠다"

MBC에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을 전한 <서울의소리>의 백은종 대표는 17일 "제가 괜히 MBC 측에 줬나, 이런 생각도 든다"며 MBC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백은종 대표는 이날 ... / 남가희 기자

법원, '김건희 통화' 일부 방송 허용. 수사관련은 불허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대화도 방송 안돼"

법원이 1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녹음' 파일 가운데 수사 관련 사안이나 정치적 견해와 관련 없는 일상 대화를 방송하지 말라고 판결했다. 서울서부지법... / 박도희 기자

방통위 "KBS 수신료 52% 올려야", 국회 통과 가능성 희박

월 2천500원에서 3천800원으로 인상 요청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수신료를 52%나 대폭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하지만 정부가 물가불안을 이유로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대선을 불과 70일 앞둔 시점인만큼 인상... / 이승은 기자

공수처, '윤석열 담당' <채널A> 정치부 기자도 통신조회

<채널A> "언론 사찰이 정치권 사찰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채널A> 기자도 통신조회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공수처가 지금까지 통신 조회를 한 기자들은 법조출입 기자들인 반면에, <채널A> 기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 / 최병성 기자

윤석열 캠프 "김어준, TBS에서 즉각 퇴출해야"

"오세훈, 김어준에 대해 분명한 조치 해야 할 것"

윤석열 캠프는 25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촉구한 방송인 김어준 씨에 대해 "TBS에서 즉각 퇴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병민 캠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김씨가 마이크를... / 남가희 기자

정운현 "김어준, 방송 그만두고 이재명캠프 가라"

"이미 친이재명 방송 해왔으니 이 기회에 마이크 내려놔야"

이낙연 캠프 공보실장이었던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은 24일 방송인 김어준씨가 친문 지지자들에게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촉구한 데 대해 "유력한 방송인으로 불리는 김어준 씨가 이재... / 남가희 기자

이낙연측 격앙 "김어준, 이재명에 편파적. 자의적 음모론"

"교통방송, 진행자 본분 망각한 김어준에 책임있는 조치 취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측은 12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적극 감싸는 방송인 김어준씨를 향해 "심판이어야 하는 진행자가 선수로 뛰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낙연 전 대표측은 이날 밤 보도자료... / 이승은 기자

"위례2호, 남욱 부인 MBC기자 소유", 1억 투자 60억 횡재

위례-대장동 비리 의혹 확산. 3억 명퇴금 포기하고 남편과 미국행

MBC 제3노조인 MBC노동조합은 27일 "대장동 천화동인4호의 소유주로 떠오른 남욱 변호사의 부인 A 기자가 위례신도시 개발회사와 투자회사에 임원으로 등재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 / 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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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23일 '김건희 녹취록' 후속보도 안한다"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때문에..."

강준만 "이게 MBC기자들이 그토록 울부짖었던 방송민주화냐"

"'대장동 사태'에 그런 열의 보인 적 없는 것 같다"

<서울의소리> 대표 반발 "김건희 녹취록, MBC에 괜히 줬나"

"<서울의소리> 홈페이지에 전문 올리겠다"

법원, '김건희 통화' 일부 방송 허용. 수사관련은 불허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대화도 방송 안돼"

방통위 "KBS 수신료 52% 올려야", 국회 통과 가능성 희박

월 2천500원에서 3천800원으로 인상 요청

공수처, '윤석열 담당' <채널A> 정치부 기자도 통신조회

<채널A> "언론 사찰이 정치권 사찰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

윤석열 캠프 "김어준, TBS에서 즉각 퇴출해야"

"오세훈, 김어준에 대해 분명한 조치 해야 할 것"

정운현 "김어준, 방송 그만두고 이재명캠프 가라"

"이미 친이재명 방송 해왔으니 이 기회에 마이크 내려놔야"

이낙연측 격앙 "김어준, 이재명에 편파적. 자의적 음모론"

"교통방송, 진행자 본분 망각한 김어준에 책임있는 조치 취해야"

"위례2호, 남욱 부인 MBC기자 소유", 1억 투자 60억 횡재

위례-대장동 비리 의혹 확산. 3억 명퇴금 포기하고 남편과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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