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30일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과 그의 부인인 연극배우 윤석화씨,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등 5명의 실명을 공개했다.
<뉴스타파>는 이날 오후 예고한대로 조세피난처에 10개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금융·문화·교육계 등의 인사 5명의 명단을 3차로 공개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은 지난 1990년 1월 3일 버진 아일랜드에 '프리미어 코퍼레이션(Premier Corporation INC.)'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등기이사로 등재했으며, 1993년 2월 23일에도 같은 지역에 PHK 홀딩스 리미티드(PHK Holdings Limited)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주주로 등재했고, 2001년 10월 29일에도 같은 지역에 '자토 인베스트먼트(ZATO Investment LTD.)'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주주로 등재했다.
김 전 사장과 그의 부인 윤석화씨는 또한 1993년 1월 27일 같은 지역에 'STV 아시아(STV Asia Limited)'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주주로 함께 등재했고, 이들은 2001년 2월 2일에도 '멀티-럭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Multi-Luck Investments Limited)'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주주로 등재했다.
이들 부부는 이에 앞서 2005년 6월 17일에도 같은 지역에 '에너지링크 홀딩스 리미티드(Energylink Holdings Limited)'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등기이사로 등재했고, 조원표 앤비아이제트 대표이사와 이수형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도 등재이사로 등재했다.
(이수형 전무는 이에 대해 해명문을 통해 "조원표 사장은 2005년에 자신과 함께 김 사장을 알게 됐는데 같이 이름을 올리자고 요청해와, 본인은 투자도 아니고 대가를 받는 것도 아니어서 그렇게 하자고 하면서 조 사장 통해 여권번호와 영문 이름을 알려줬다"며 "당시 이 회사가 페이퍼컴퍼니인 줄 전혀 몰랐고, 이후에도 아무 진전된 사항이 없다. 단 한푼도 투자하거나 대가를 받은 것이 없으며, 사업 내용도 모른다"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밝혔다.)
전성용 경동대 총장은 2007년 6월 5일 버진 아일랜드에 설립한 페이터컴퍼니 '메럴리 월드와이드(Mellerie Worldwide LTD.)'의 실제 소유주로 밝혀졌으며, 2007년 7월 9일에 싱가포르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 '더블 콤포츠 (Double Comforts PTE Ltd.)'의 실제 소유주로 밝혀졌다.
전 총장은 또한 2008년 10월 21일 버진 아일랜드에 설립한 '인적 자원관리 교육연구소(The Institute of Human Resource Management and Education Inc.)'의 실소유주이며, 2007년 7월 4일에는 '전성용(Chun Sung Yong)'이라는 자신의 실명으로 버진 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기도 했다.
<뉴스타파>는 "전 총장은 <뉴스타파> 취재진이 취재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 동안 대학교에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석화 이 자는 양심에 철판 십여장 깔고 사는 대표적인 양심불량자. 그런데 연예계엔 이런 속물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고현정, 심혜진, 김희애.... 얼굴을 개조한 것도 부족해 주사를 하도 맞아서 인조인간인 자들이 넘쳐 나서 화면 보고 있기가 역겨울 정도.... 대한민국은 속물들이 판치는 저질로 가고 있는가?
이대졸업 지적 이미지 연극인 세일링포인트 삼아 출세해 놓곤 사기질로 탄로나자, 내가 언제 그랬어, 인터넷 기재가 잘못되었지,,난 여론의 피해자~하며 오스카 여우 주연상급 피해자 눈물 연기를 잘 하던 그 여자? 어찌저리 뻔뻔할까 했더니 역시 사기꾼같은 돈많은 서방님 빽이 있다 이거지. 글로벌하게 뉴욕서 몸 굴리다 문 남자인데 돈도 글로벌하게 굴려야지
김석기 돈없고 똑똑한 그가 우연을 가장하여 재벌집안 이미경 잡으려고 계획적으로 접근해서 성공했고 이후 재벌가와 친구되려고 안달인 윤석화가 이미경에게 접근해서 결국 친구가되자 둘이 눈이 맞아 오랜세월 내연관계를 유지하다 이미경의 돈을 털만큼 턴후, 이미경과 이혼하고 결혼했다지요
겉으로는 교양 지식 있는척 기부하는척 온갖 가식다 떨지면 뒤를보면 학력위조에다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 이것이 우리나라 인텔리인척하는 인간들의 실제모습이다 윤석화 이년은 이렇게하면서 대중의 온갖사랑과 인기는 다누리고 이제와서는 몰랐다하는 저 철면피에 파렴치함까지 보여주는 지성인이요 인생은 연극이라는것을 몸소보여주는 진정한 야누스다
연합뉴스는 이렇게 보도했네요. "뉴스타파는 이날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 김 전 사장의 부인 연극인 윤석화씨, 이수형 현 삼성전자[005930] 준법경영실 전무, 조원표 현 앤비아트제이 대표,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등 5명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싱가포르 등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운영해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