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호남의 이명박 지지는 실제로는 50%”
"이제 군부-관료 아닌 '비즈니스 엘리트' 리드할 차례"
이명박 전 서울시장 핵심측근인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또다시 이 전시장 지지율은 거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은 왜 고공행진을 하는가’ 라는 질문이 새해 들어 계속 되었다”며 “역시 과거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기 때문에 답이 안나오는 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지형이 바뀌었다”며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과거의 지역간, 세대간, 이념간 대립구도가 무너져가고 있다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되고 있다. 먼저 지역구도를 보자. 지난 해 지방선거에서 영남과 호남에서 무소속 후보가 대거 당선되었다”며 “심지어 경남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가 두 군데의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승리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MB(이명박)가 호남에서 25%가량의 지지를 얻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일”이라며 “사실 호남 여론조사에서 25%는 실제로는 50% 정도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더 “지역갈등구도가 무너진 정치지형에서는 과거의 실적을 가지고 있고 또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주는 후보가 압도적으로 우세할 수밖에 없다”며 “당은 싫어도 ‘그’는 좋다가 먹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한편 후보들의 이념성향을 묻는 여론조사를 보면 늘 MB는 모든 주자들 중에서도 가장 중간에 위치해 있다”며 “좌 우 모두에 치우치지 않는 후보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은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어쩌면 이명박을 정치인이라고 하는 것조차 어색할 정도로 기업가 정신 즉 경영마인드로 무장된 정치인이다. 서울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비결도 바로 이것”이라고 거듭 이 전 시장을 치켜세웠다.
결론적으로 그는 “그는(이 전 시장) 행정도 정치도 기업가 정신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 이 땅에 맞아떨어진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민족 엘리트, 군부 엘리트, 관료 엘리트, 정치 엘리트가 사회를 리드해왔다. 이제는 비즈니스 엘리트가 사회를 리드할 차례가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은 왜 고공행진을 하는가’ 라는 질문이 새해 들어 계속 되었다”며 “역시 과거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기 때문에 답이 안나오는 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지형이 바뀌었다”며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과거의 지역간, 세대간, 이념간 대립구도가 무너져가고 있다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되고 있다. 먼저 지역구도를 보자. 지난 해 지방선거에서 영남과 호남에서 무소속 후보가 대거 당선되었다”며 “심지어 경남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가 두 군데의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승리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MB(이명박)가 호남에서 25%가량의 지지를 얻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일”이라며 “사실 호남 여론조사에서 25%는 실제로는 50% 정도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더 “지역갈등구도가 무너진 정치지형에서는 과거의 실적을 가지고 있고 또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주는 후보가 압도적으로 우세할 수밖에 없다”며 “당은 싫어도 ‘그’는 좋다가 먹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한편 후보들의 이념성향을 묻는 여론조사를 보면 늘 MB는 모든 주자들 중에서도 가장 중간에 위치해 있다”며 “좌 우 모두에 치우치지 않는 후보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은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어쩌면 이명박을 정치인이라고 하는 것조차 어색할 정도로 기업가 정신 즉 경영마인드로 무장된 정치인이다. 서울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비결도 바로 이것”이라고 거듭 이 전 시장을 치켜세웠다.
결론적으로 그는 “그는(이 전 시장) 행정도 정치도 기업가 정신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 이 땅에 맞아떨어진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민족 엘리트, 군부 엘리트, 관료 엘리트, 정치 엘리트가 사회를 리드해왔다. 이제는 비즈니스 엘리트가 사회를 리드할 차례가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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