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성준 "교과서 제1조건은 이념 아닌 정확성"
"교학사 외압? 그 전에 수정 거듭되며 시작된 것"
김 앵커는 이날 밤 SBS <8뉴스> 클로징멘트를 통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률이 사실상 0%에 그치면서 외압논란이 일었다"며 이같이 일갈했다.
그는 "교과서의 제1 조건은 이념이 아니라 정확성"이라며 오류투성이 교학사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뒤 이를 밀어온 정부여당와 극우진영을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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