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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실종자 2구 수습, 실종자 58명

오전 6구에 이어 오후에 2구 추가 수습

세월호 침몰 사고 19일째인 4일 오전에 실종사 6명의 시신이 수습된 데 이어 오후에 추가로 2구가 수습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집계된 희생자는 244명, 실종자는 58명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4시 40분부터 5시 30분 사이 세월호 4층 중앙 격실 등에서 시신 6구를 수습했다. 이어 오후 1시12분께 3층 주방 옆 선원식당에서 학생으로 추정되는 1구를, 4층 선수 중앙 좌현 2번째 격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 1구를 각각 수습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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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4월16일20시경

    인양업체 경상도사투리로 은진사..표준말로 언딘사를 투입하여
    정부와..해경은 책임회피위해 뒤로빠지고..생존가능성이 있는
    초기 2~3일을 바지선 문제로 그대로 날려버린 정부의 최초회의
    참석자를 파악하는것이..세월호 참사 원인해결의 지름길이다..
    물론 특검으로...

  • 1 0
    장군님

    유회장 일가를 장성택 일가처럼 만들어 줘라

  • 0 0
    오대양사건 재수사하

    제2의 오대양사건
    철저히 수사하라!
    근데 왜 급변침 했는지 수사 안하냐?
    선장부터 이놈들보면 무섭다는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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