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장기간 국정공백, 최전방 총기참사 불러"
"충격적인 사건, 강력한 재발방지책 세워야"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최전방 총기난사 참사와 관련,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정부를 질타했다.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무엇보다 도주한 임 병장을 신속히 체포해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아울러 사망한 병사 후송과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금 대변인은 이어 "사고 경위를 철저히 파악하고 특히 최전방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강력한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특히 "장기간의 국정공백 사태가 마침내 전방에서의 기강해이까지 불러오는 것이 아닌지 진심으로 걱정이 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질타했다.
그는 "정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안보태세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무엇보다 도주한 임 병장을 신속히 체포해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아울러 사망한 병사 후송과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금 대변인은 이어 "사고 경위를 철저히 파악하고 특히 최전방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강력한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특히 "장기간의 국정공백 사태가 마침내 전방에서의 기강해이까지 불러오는 것이 아닌지 진심으로 걱정이 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질타했다.
그는 "정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안보태세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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