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국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1백 20여일간 헌재소장 공백사태 마무리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19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1백 20여일을 끌어온 헌법재판소장 공백사태가 일단락됐다.
국회는 1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강국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재석 1백83명 가운데 찬성 1백57표, 반대 22표, 무효 4표로 가결했다.
이날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이강국 후보자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대전지법원장을 거친 후 6년 간 대법관을 역임했다.
표결에 앞서 인사청문특위 간사인 이주영 의원은 "후보자의 능력과 전문성 그리고 정치적 중립성과 도덕성 등을 검증한 결과 대체로 헌법재판소장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다고 판단했다"고 인사청문특위의 심사결과를 보고했다.
국회는 1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강국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재석 1백83명 가운데 찬성 1백57표, 반대 22표, 무효 4표로 가결했다.
이날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이강국 후보자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대전지법원장을 거친 후 6년 간 대법관을 역임했다.
표결에 앞서 인사청문특위 간사인 이주영 의원은 "후보자의 능력과 전문성 그리고 정치적 중립성과 도덕성 등을 검증한 결과 대체로 헌법재판소장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다고 판단했다"고 인사청문특위의 심사결과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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