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산자 후보자 재산 8억2천만원
본인 방위소집 해제, 장남 군면제, 차남은 재학생 입영연기중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의 재산을 포함해 모두 8억2천2백90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국회 신고를 통해 밝혔다.
김 후보자는 19일 국회에 제출한 산업자원부장관 인사청문요청안에서 자신의 재산으로 ▲서울 거여동 아파트 5억4천4백만원(2006년 공시가격) ▲예금 2천12만원 등 5억5천7백98만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의 배우자는 예금 1억4천5백74만원을, 장남과 차남은 각각 예금 9천6백33만원과 전세권, 예금 2천2백84만원 등을 각각 재산으로 신고했다.
병역의 경우 김 후보자는 1974년 1월15일 입영해 같은날 이병으로 전역, 소집해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남은 1997년 근시로 인해 5급 제2국민역(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차남은 4급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이며 오는 2008년까지 재학생 입영연기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김 후보자 측은 병역과 관련, "당시 독자였고 부모가 고령이어서 ‘교육소집미필 보충역 방위소집제도’로 6개월 정도 방위생활을 했으나, 현재 병무청에서 기록을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병무청 관계자는 "당시 방위소집제도가 있었으며, 이런 경우 입영하자마자 퇴역하는 것으로 기록되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의 세금체납이나 범죄경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19일 국회에 제출한 산업자원부장관 인사청문요청안에서 자신의 재산으로 ▲서울 거여동 아파트 5억4천4백만원(2006년 공시가격) ▲예금 2천12만원 등 5억5천7백98만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의 배우자는 예금 1억4천5백74만원을, 장남과 차남은 각각 예금 9천6백33만원과 전세권, 예금 2천2백84만원 등을 각각 재산으로 신고했다.
병역의 경우 김 후보자는 1974년 1월15일 입영해 같은날 이병으로 전역, 소집해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남은 1997년 근시로 인해 5급 제2국민역(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차남은 4급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이며 오는 2008년까지 재학생 입영연기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김 후보자 측은 병역과 관련, "당시 독자였고 부모가 고령이어서 ‘교육소집미필 보충역 방위소집제도’로 6개월 정도 방위생활을 했으나, 현재 병무청에서 기록을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병무청 관계자는 "당시 방위소집제도가 있었으며, 이런 경우 입영하자마자 퇴역하는 것으로 기록되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의 세금체납이나 범죄경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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