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과장, 자위대 창설행사에 참석
국방부 "국민정서 감안한 최소한의 군사-외교적 조치"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자위대 창설행사에 참석하는 국방부 관계자가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에 "실무협력 창구를 담당하는 과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최소한의 군사-외교적 조치로 실무 창구를 담당하는 과장급으로 해서 참석토록 조치를 한 것"이라며 "국민정서를 감안해서 실무협력 창구를 담당하는 과장급으로 해서 최소한의 군사-외교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최소한의 조치임을 강조했다.
일본은 당초 롯데호텔에서 기념식을 가지려 했으나 국민적 반발에 직면한 롯데호텔이 대관을 취소하자 대사관저로 장소를 바꿔 예정대로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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