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국조 위원도 못들어가는 MBC...국조 한계 보여줘"
"새누리, 아무리 봐도 진상규명 의지 없어"
유경근 대변인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국조특위 위원들도 못들어가는 MBC...."라고 개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어 "이런 국정조사보다도 약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고집하는 여당..."이라고 새누리당도 함께 질타하면서 "아무리 봐도 진상규명 의지가 없는 게 맞죠??"라고 물었다.
유 대변인은 2일 현재 국회 본청 앞에서 혼자서 20일째 단식농성중이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은 단식농성중인 그를 "노숙자"라고 비하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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