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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공사장 또 '싱크홀', 주민 불안감 커져

더이상 싱크홀 없다던 서울시 머쓱

21일 지하철 9호선 공사장 인근에서 인도가 내려앉는 '싱크홀'이 발생했다.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쯤 방이동 방이사거리에서 인도가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침하된 면적은 가로 0.6m, 세로 2m이며 깊이는 1.5m"라고 밝혔다.

싱크홀이 발생한 방이동 사거리는 지하철 9호선 공사장과는 60m 거리이며, 석촌지하차도와는 900여m 가량 떨어져 있다. 또한 제2롯데월드 건설 공사장과도 그다지 멀지 않다.

이번 싱크홀이 서울시가 9호선 공사장 전체를 점검한 결과 더이상 싱크홀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직후 발생한 것이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9
    빨개요

    원숭이는 정은돼지 엉덩이만 신경쓴다

  • 7 2
    관심없다

    그쪽 주민이 알아서 해라

  • 10 3
    쥐구멍

    까스통 할배덜 땅굴이라고 야단하고, 세월호 땜시 국민의 관심 싱크홀로 매도해라. 그나마 박시장 쭘 되니까, 싱크홀 발견했지. 맹바기 세훈이 능력으로는 어림도 없다. 박그네는 쥐구멍이라 하겠지.

  • 1 13
    ㅁㄴㅇㅎㅁㄴㅇㅎ

    박원순이 빨갱이

  • 2 17
    뇌물운지

    원숭이 때문에 천만 서울시민들 다 죽어나가네

  • 0 6
    원인은

    지하철이겠쥐....

  • 10 2
    곰곰히생각햐봐

    ㅋ 아니씨방. 전철공사 제아무리 깊게 땅을 쑤셔봐ㅆ자 30미터 내외 아냐 ?
    페네스트레이션 공법을 이용하는 암반굴착은 100미터도 더 쑤시는데.
    그럼 주변에서 가장 깊게 쑤시는놈이 범인 아냐 ?
    로때지. 누가봐도. 왠 지하철 공사장 드립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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