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일 "신현돈 1군사령관의 군 기강문란행위를 쉬쉬한 김관진 안보실장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방부가 지난 6월에 있었던 신현돈 제1군 사령관의 군기강 문란행위에 대해 9월에 이르렀어야 전역지원서를 제출 받으며 해임성 전역 조치라고 강변하고 있다.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는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보에 의하면 신 사령관은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사이인 6월 19일 위수지역을 이탈해 모교인 청주고에서 강연을 하고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과음을 했다고 한다"며 "헌병에 업혀서 화장실을 갔는데, 당시 복장 상태는 군화는 한쪽은 신고 한쪽은 벗은 상태였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사령관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동안 헌병이 출입을 통제하는 바람에 분노한 민간인이 이 사실을 경찰에 제보하여 관련 사실이 경찰청으로 보고되었다고 한다"며 "1군 비서실 요원이 민간인을 찾아가 빌면서 회유를 했다는 사실도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통령 순방 기간 심각한 군 기강 문란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지난 6월 이후 3달이 지나도록 우리 군과 정부가 이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었다면 매우 심각한 사태"라며 "당시 국가안보실장 역할을 겸임하였던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책임은 더욱더 막중하다. 당시 김관진 국방부 장관 겸 안보실장 내정자가 지난 6월21일 발생한 GOP 총기난사 사건 이후 군을 향한 따가운 질책이 쏟아지자 고의로 이를 감춘 것은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러면서 "신 사령관의 중대한 군기강 문란행위를 3개월 동안 쉬쉬하며 은폐한 김관진 안보실장 역시 엄중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신 사령관 문제와 관련해서 국회와 언론 기관에 제보가 쏟아지지 않았다면 끝내 비위 사실을 은폐했을 것"이라며 1군 사령관의 중대한 비위 사실을 알고도 3개월 동안 이를 덮어둔 군의 헌병, 기무 등 주요 정보라인 관계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세월호 유족이 대한민국 국정을 마비시킨다 이 어디 미친놈의 소리인가? - 국정이란 바로 세월호 같은 대형 참사 발생시, 원인을 밝히고, 책임자를 문책하고, 차후 재발 방시를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것이지 이게 바로 국정인거야 - 그런데 세월호 버리고 국정하자? 이건 현 당면한 크고 중요한 국정을 버리고, 나머지 국정이나 하자? 아닌가? 말은 똑바로 하고 살아
현 국정을 마비시킨 사람은 세월호 유족이 아니라 바로 닭인데.. - 원래 정상 국가에서 세월호 같은 대형 참사가 나면, 국정조사는 물론이거니와 책임자 문책,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해야하는 거지... 이게 바로 국정이지 그런데 그걸 안하겠다는 거는 국정을 안하겠다는 거지... - 따라서 세월호를 안하겠다는 거나, 세월호를 빙자해 국정 마비 운운은 같은
육군대장, 신현돈, 제 1군. 사령관이 전격적으로. " 전역" 되엇다 . 진성준. 의원이 품위유지 등. 이유 를. 거론 한 것으로는 , 전역 "사유" 에. 큰. " 무리" 가. 따른다. " 전역사유" 에 대해. 군 은 자세하게. 설명을. 해야. 할것으로. 본다. 육군대장을. 언론으로. 불명에. 제대. , 청춘을 조국에 헌신한. ㅡ
박근혜 정권에서는 사성장군이 국가 환란 시기에 술먹고 꽐라돼서 군화도 내 팽개치고 똥오줌도 지 혼자 못쌀 지경이돼서 헌병이 마치 군사작전 하듯이 사단장님을 따라 화장실에 가설랑은 시민들은 화장실에도 못들어가게 막았구나.. 그런 정권이구나.. 가뜩이나 대통령이 여자라 불만이 많았는데 갸 없을때 좀 놀아보자 이거였네.. 귀엽네.. 깜찍하네.. 재미있네.
노무현 대통령은 " 내수경기가 안좋으니 시장에 좀 가보시죠" 라고 측근들이 건의하자 " 이사람들아 내가 시장에 가서 경기가 좋아지고 상인들 장사가 잘된다면 매일 시장에 가겠다 내가 시장에 가면 경호다 뭐다 그양반들 귀찮게 할뿐이다" 하셨던 분 세월호 유가족들이 대통령 면담을 기다리며 밤 새워도 관심도 없이 시장에가는 박그년과 대비된다
지나치다. 위수지역 이탈? 이 사건을 제보한 자가 누구인지 몰라도 아마 대단한 까십맨 일거다. 대한민국 정말 큰일 났다. 정보가 너무 민감해서 하찮은 또는 충분히 시정 가능한 일이 순식간에 여론화되어 집단 이지메가 된다. 모교 가서, 동창들 만나 정이 넘쳐 술 했다. 나이 육십에 술이 약해 흐트러졌다. 그게 40년 군 생활, 대장 계급에 그렇게 누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