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축제 주관' 이데일리 "심심한 유감"
"사태 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 다하겠다"
환풍구 붕괴로 대형참사가 발생한 판교테크노벨리 축제를 주관한 이데일리 측이 1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다.
이데일리는 사고 발생 이틀째인 18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에 띄운 팝업창을 통해 "삼가 조의를 표한다"며 "10월 17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TV와 이데일리가 주관사로 참여한 '제1회 판교벤처 밸리 페스티벌'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슴 아픈 사고가 있었다"며 자신들이 주관사임을 밝혔다.
이데일리는 이어 "이데일리TV와 이데일리는 주관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유족들에게 진심어린 조의를 표한다"며 "더불어 사태 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는 사고 발생 이틀째인 18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에 띄운 팝업창을 통해 "삼가 조의를 표한다"며 "10월 17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TV와 이데일리가 주관사로 참여한 '제1회 판교벤처 밸리 페스티벌'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슴 아픈 사고가 있었다"며 자신들이 주관사임을 밝혔다.
이데일리는 이어 "이데일리TV와 이데일리는 주관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유족들에게 진심어린 조의를 표한다"며 "더불어 사태 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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