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무소속 의원과 권노갑 전 의원 등 구 동교동계가 2일 국민의당에 전격 합류키로 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실에서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를 비롯해 주승용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 등 국민의당 지도부와 권노갑 전 의원 등과 30여분 동안 비공개 회동을 가진 뒤 이같이 합의했다.
양측은 회동후 공동작성한 합의문을 통해 "우리는 우리 사회의 격차 해소, 지역화합, 한반도 평화 그리고 2017년 여야 정권교체를 위해 조건없이 협력한다"며 "우리는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 세력의 결집을 통해 우리 사회의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민생정치를 구현한다"고 발표했다.
박 의원은 "저는 어떠한 당직도 요구하지 않고 백의종군하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합의문대로 헌신적으로 하겠다"며 "우리의 경쟁상대는 새누리당이기에 새누리당과도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한번 국민 심판을 받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 공동대표는 "한달 밖에 안된 당이지만 국민의 기대는 어느당보다 높다는 것을 느꼈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의 기대에 걸맞게 내부들 제대로 정비하고 통일된 목소리가 나와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제대로 잘 하겠다는 각오 를 다진다"고 반색했다.
권 전 의원은 "우리 동교동 가족들은 박지원 대표가 입당함과 동시에 전부 하기로 결정했다"며 "숫자는 확실치 않지만 100명은 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정동영, 이상돈 입당으로 국민의당 지지가 꽤 오르겠구나 했다. 전북에서는 영향력이 꽤 큰 정동영 아닌가 했더니 왠걸... 오히려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네. 하나에 하나를 더해도 떨어지고, 둘에 둘을 더해도 또 떨어진다네... 대의가 없는 떨거지 집단이 하는 일이 그렇지뭐. 컷오프된 의원들까지 모아도 지지율만 하락하네.
야들아! 닝구,김욱,고종석류 호패주의 떠들며 지역 기득권 주장하는 것들아! 영남 수꼴과 조금도 다를것 없는 호남 꼴통들이 모두 모였으니 전선이 확실해 졌구나. 이제 분탕질의 주역들이 한곳에 모였으니 잔반 처리만 남았다. 니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혼연일체 간보기. 근데 니들이 모시는 뉴 슨상이 영남 금수전데 워쩐다냐? 허긴 나만 구케우원 되면 되는데 뭘.
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것일까? 해설서가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형국들이 전개되고 있다. 호남 다먹어야 28석! 국민당의 기타지역 확장성이 없다는 것은 증명이 되었고 더민주도 호남의 안정없인 여타지역의 확장도 한계인데 뭔가 물밑에서는 거래가 되는것은 같은데......, 무슨 생각들인지......, 남은 시간은 20일 남짓~ 공멸은 아닐것이고~~???
믿어야 하냐? 아니면 니 감을 믿어야 하냐? 난닝구들은 한결같이 어거지지가 심하다. 아니 수백년을 통해 발전한 수학을 통해 입증된 여론조사가 맞냐. 아니면 만나는 사람이 한정된 너의 감이 맞냐? 어떻게 난닝구들은 머리속에 논리가 없냐. 죄다 과대망상 환자야. 내가 보기엔 뽕맞은 아이들처럼 정신이 없어. 그러니까 그 틈을 헤집고 지역감정이 똬리를 트는거다.
친노 패당아 언제부터 니들이 여론조사 믿었다고 쌩쇼 좀 하지마라~아니 네 말대로 네가 알고 있는 여론조사 맞다고 치자~ 근데 우짜냐 내가 아는 다른 여론조사 대다수는 국민의당이 호남서 훨 높던데 니가 아는 게 다 맞다라는 착각에서 먼저 벗어나고 알려 주던지~호남서도 인정 못 받는 패당이 수도권에서 당선 되겠냐~ 암튼 열심히 문재인 빠라 제껴라
벌써 합병 이야기 나오지? 한길이도 가능하다고 말은 안해도 안 된다고 안하고. 철수만 안된다고 하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지원옹하고 노갑옹하고 들어가서 더민주랑 통합시키려고 들어갔단다. 지금보니 합병 반대하는 사람은 철수밖에 없어. 그럼 결과는? 철수 정계 은퇴하던지 탈당하고 다시 합병할 확률이 높다.
나오냐. 오늘 보니 거의 3배 차이나던데. 뭐가지고 선거를 해? 지지율가지고 하지 그것도 몰랐나. 전국은 지지율은 10% 미만 다음 주 쯤 되면 5%쯤 될거다. 난닝구들 특징이 과대망상이다. 지지율이 삼분의일 밖에 안되는데도 남 걱정하고 있다. 그 쯤되면 정신이상이다. 여론조사는 과학이다. 과학을 못 믿으면 뭘 믿나? 자기코가 석자인줄도 모르고 남 걱정하냐
딱 두가지다. 과대망상과 피해망상. 충청도랑 같은 인구 가지고 전국을 호령할 수 있다는 과대망상과 길가다가 넘어져도 노무현때문이라는 피해망상이다. 난닝구들은 지가 범법을 저질러 처벌받아도 노무현때문이라고 하더라. 수도권에 교육 잘받은 직장인들이 많아 야권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도 호남향우회때문이란다. 호남정치? 충청정치 강원정치 경기정치란 말 들어봤나.
노갑이 지원이 다 이미 탈당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둘이 입당한다고 달라지는 거 없다. 안심하라. 한번 길이 난 물꼬는 관성의 법칙 때문에 돌릴 수가 없다. 노갑옹은 90줄을 바라보고 지원할배도 70이 넘었다. 이런 할배들 두 명 들어간다고 뭐가 달라지나. 걱정 붙들어 매시라.
좀더 열심히 사꾸라의 결집에 졸나게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사꾸라는 조금은 옛날 독립운동이나 민주화투쟁을 한 적이 있답니다. 원래 잡것에게는 사꾸라라는 존칭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사꾸라본색에 뒤늦게나마 나선 커밍아웃잡것들께 그나마 감사합니다. - 이상은 조선총독부의 사설입니다.
지난해 권노갑[87세] “지금까지 당을 운영하면서 (지분을) 주류 60퍼센트, 비주류 40퍼센트로 나누는 관행을 지켜왔는데, 문재인 대표도 그 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43